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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블업 상장 첫날 25% 하락, AI 기업인데도 공모가를 지키지 못한 이유

오늘 코스닥시장에 새롭게 상장한 래블업은 공모가보다 25.16% 낮은 1만4,22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공모가를 크게 웃도는 가격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매도 물량이 집중되면서 하락 전환했습니다.

상장 첫날 높은 가격에 매수한 투자자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하루였을 것 같습니다.

래블업은 AI 개발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인 백엔드.AI 등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AI 모델을 학습시키거나 운영하려면 GPU와 서버 등 다양한 컴퓨팅 자원이 필요합니다.

이런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는 AI 인프라 운영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과 신규 상장기업의 공모가가 적정하다는 사실은 별개입니다.

특히 상장 직후에는 기존 주주와 공모 투자자의 차익실현, 유통 가능한 주식의 규모에 따라 주가가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실제 소프트웨어 매출과 고객사 증가, 반복적인 사용료 수익, 보호예수 해제 일정을 확인해야겠습니다.

오늘 래블업은 미래 성장산업에 속한 기업이라도 매입가격과 유통물량에 따라 투자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래블업 상장 첫날 25% 하락, AI 기업인데도 공모가를 지키지 못한 이유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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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주식시장 안좋다 보니 공모주 차익을 노렸나 봅니다. 오히려 이때부터 제대로된 주가가 보일 듯 하네요
  • 초반 상승을 버티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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