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프로필
[전체]

한국은행 10월 금리 동결 유력…11월 3.25% 인상 전망에 코스피 또 흔들릴까?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8월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

 

국내 증시가 겨우 반등했는데 이번에는 기준금리가 변수로 떠오르네요.

오는 2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11월에 다시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물가와 국제유가가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라 당분간 긴축 기조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1.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금리 경로

구분 기준금리 전망
10월 22일 금통위 동결 예상
11월 금통위 3.25% 인상 전망
모건스탠리 최종금리 전망 2027년 1분기 3.50%
한국씨티은행 전망 11월·내년 2월 각각 0.25%p 인상

한국은행은 이미 7월과 8월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습니다.

이번 10월에는 잠시 쉬어가면서 기존 인상 효과를 확인하고, 11월에 다시 올릴 수 있다는 시나리오죠.

다만 아직 결정된 건 아니고 금융기관들의 전망입니다.

2. 금리를 더 올리려는 이유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물가입니다.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9%로 내려왔지만 한국은행은 10월에도 3% 안팎의 높은 물가 상승률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동 지역 불안으로 국제유가까지 급등했습니다.

  •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 2.9%

  • 9월 근원물가 상승률 : 2.8%

  • 9월 두바이유 평균 가격 : 배럴당 113.7달러

  •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 3.3%

반도체 수출 호조로 경제성장률 전망이 높아진 점도 한국은행이 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 있는 배경으로 꼽힙니다.

경기가 버텨준다면 물가 안정을 위해 긴축을 이어갈 여지가 있다는 얘기죠.

3. 주식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기준금리가 추가로 오르면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고,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는 자금에도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미래 성장 기대가 주가에 크게 반영된 성장주나 차입 부담이 높은 기업은 금리 변화에 민감할 수 있겠죠.

반면 은행주는 금리 상승이 순이자마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지만, 대출 수요 둔화와 부실 위험도 함께 봐야 합니다.

다만 금리 인상 전망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면 실제 발표 이후 시장 반응은 예상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결론 : 22일 동결보다 11월 인상 신호가 중요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동결하느냐보다 신현송 총재가 어떤 메시지를 내놓는지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추가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면 국내 증시에도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27~28일 미국 FOMC까지 예정돼 있어 당분간 금리 관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저라면 22일 금통위 총재 발언과 인상 소수 의견 여부, 미국 FOMC 결과를 중심으로 확인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한국은행이 11월에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거라고 보시나요?

물가 안정을 위해 필요한 결정일까요? 아니면 최근 증시 변동성이 큰 만큼 금리 인상은 부담스럽다고 보시나요?

댓글로 의견 나눠주시고 글 도움 되셨다면 추천이랑 스크랩도 부탁드립니다ㅎㅎ

다들 성투하세요!

댓글3
  • 바다사랑태양
    BEST
    11월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두니 시장 변동성이 쉽게 가라앉지 않겠네요.
    22일 총재님의 발언이 우리 코스피에 어떤 영향을 줄지, 미국 FOMC 결과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잘 살펴 보시게요!!!
  • 동그라미7
    금리 동결은 단기 안정이지만 인상 전망은 부담이네요.
    코스피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겠군요.

자유게시판 인기글

자유게시판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