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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생산자물가가 예상의 두 배

미국 생산자물가가 예상의 두 배로 나왔습니다
9월 PPI 전월 대비 +1.3%, 예상은 0.6%
전년 대비 6.3%, 근원도 5.0%로 예상 4.4%를 훌쩍 넘김

어제 소비자물가 3.7%에 이어 이틀 연속 뜨거운 물가

그럼에도 미국 10년물은 5.05%, 전날보다 0.14%p 내려왔습니다
발표 직후엔 오히려 하루 최저까지, 어젯밤 장중 5.33%를 찍던 그 금리

 

선물(밤 9시 반)
다우 +0.28%
S&P500 -0.31%
나스닥100 -1.24%

 

물가가 세면 금리는 오르는 게 보통인데 오늘은 반대
AI 데이터센터 짓느라 쏟아진 회사채에 의심이 커지면서, 기술 회사채 부도 보험료가 크게 뛰었고
거기서 빠져나온 돈이 미국 국채로 숨은 것
금도 +1.44%, 같은 방향

 

소비는 겉만 셌음
소매판매 +0.8%로 예상 0.3%를 넘었지만, 경제성장률 계산에 들어가는 컨트롤그룹은 +0.1%로 예상 0.3%에 못 미쳤고 휘발유 값이 9% 넘게 뛴 달이라 많이 샀다기보다 비싸게 산 쪽에 가까움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도 20.9로 예상 28.2 아래

 

오늘 아침엔 10월 인상 확률이 하루 만에 두 배가 됐다고 했는데
지금 시장은 27~28일 회의를 다시 동결 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신 연말까지 인상 폭 기대는 0.25%p에서 0.30%p로 조금 늘어남
물가보다 신용 불안이 연준 손을 붙잡는 그림

 

 

▪️주식시장 영향

ㆍ견조한 소비는 소비재·경기민감주의 실적 기대에 긍정적 

ㆍPPI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국채금리 상승 압력은 기술주·성장주에 부정적 

ㆍ제조업 모멘텀 둔화는 산업재·경기민감주에 부담 

ㆍ금융주는 높은 금리 유지 가능성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긍정적 

ㆍ물가 부담이 경기 호조 효과를 상쇄할 가능성이 있어 전체 위험선호에는 다소 부정적 


▪️금리 인하 영향

ㆍPPI의 큰 폭 예상 상회는 추가 금리 인하 기대에 부정적 

ㆍ소매판매의 예상 상회 역시 연준의 조기 통화완화 필요성을 낮추는 요인 

ㆍ제조업지수 부진은 경기 둔화 측면에서 금리 인하 기대를 일부 지지 

ㆍ실업수당 지표는 예상에 부합해 정책 기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ㆍ종합적으로 인플레이션과 소비 강세가 우세해 통화정책 측면에서는 매파적 해석

 

댓글1
  • 동그라미7
    예상의 두 배는 충격입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커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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