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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사상 최대 이익 전망 이면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다가오는 10월 증시 전략은?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의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겉보기에는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역대급으로 좋아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조금 아쉬운 불편한 진실이 숨겨져 있더라고요.

 

바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이른바 '삼전닉스'를 제외하고 보면 이야기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이에요. 대형 반도체 투톱을 빼고 나면 오히려 나머지 기업들의 이익은 전 분기보다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난 9월 한 달 동안 증시가 오직 반도체 관련 종목들만 강하게 올라가는 '반도체만 가는 장세'를 보였던 것이죠.

 

이처럼 소수의 주도주와 반도체 섹터에만 온기가 집중된 상황에서, 이제 막 시작된 10월 시장은 과연 어떤 흐름을 보여줄지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화려한 전체 지표의 착시 현상에 흔들리기보다는, 실제 기업들의 펀더멘털과 실적 가시성을 차분하게 짚어보는 보수적이고 신중한 투자 관점을 계속해서 유지해야겠어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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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
    삼전닉스가 인기를 끌면서 다른종목들은 하락세였습니다. 매도해서 다들 삼전닉스 매수하나 싶을정도로요.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는데.. 10월에는 과연 어떻게될까요?
  • 포로리
    삼전닉스를 빼면 이익이 줄어든다는 핑계로 또다시 관망을 유도하는 신중론은 하수들의 전형적인 변명입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1등 주도주가 실적을 독식하는 흐름은 지극히 당연한 생리입니다. 반도체 외의 기업들이 못 간다고 해서 시장 전체를 보수적으로 볼 게 아니라, 돈을 쓸어 담고 있는 그 반도체 투톱에 올라탔어야 정상입니다. 호재 속에서도 늘 '불편한 진실'을 찾아내며 돌다리만 두드리는 태도는 격변하는 장세에서 아무런 수익도 내지 못하고 소외되는 기회비용만 키울 뿐입니다. 10월 시장은 관망할 때가 아니라 실적이 확실한 주도주로 정면 돌파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