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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로 국내 증시가 쉬는 사이, 뉴욕에서는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동시에 올랐습니다. 미 10년물 금리가 5.19%까지 치솟고 브렌트유가 106달러를 넘었는데도 다우는 0.31% 하락에 그쳤고 나스닥은 소폭 올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단계적 재개 협상 보도가 충격을 일부 상쇄한 덕입니다. 다만 이 변수들은 고스란히 28일 월요일 개장으로 넘어옵니다.
간밤 시장 (해외=9/24 뉴욕 마감)
- 다우 51,349.98 (-161.61p, -0.31%) 사흘 연속 하락 · S&P500 7,704.13(보합) · 나스닥 26,939.37 (+0.01%) · VIX 15.67
- 미 10년물 약 5.19% · 30년물 5.438%(2004년 이후 최고) · 브렌트유 106달러 상회
- 국내 증시 휴장 —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9월 23일) 코스피 종가 7,080.92, 재개장은 28일(월)
금리와 유가가 흔든 하루
- 강한 경기지표 이후 국채 매도세가 이어지며 10년물이 5.19%까지 올랐고, 30년물은 2004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미 재무부의 확대 바이백도 기대에 못 미쳐 금리를 진정시키지 못했습니다.
-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으로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며 브렌트유가 106달러를 넘었습니다. 다만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단계적 재개방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문제가 논의됐지만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월요일 개장 전 체크리스트
- 주목: 삼성전자·SK하이닉스(연휴 전 외국인 매수 지속 여부), 유가 수혜가 기대되는 정유·에너지주, 금리 상승기 방어력이 있는 은행·금융주.
- 주의: 금리에 민감한 고밸류 성장주, 부채비율이 높은 종목.
- 예상 레인지: 지지선 6,950선, 저항선 7,100선.
- 주말 변수: 중동 정세(후티·호르무즈 협상), 미중 회담 후속 발표, 국채금리 추가 상승 여부. 가상자산 쪽에서는 비트겟이 3억 5,160만달러 규모 해킹을 공식 확인하고 출금을 중단한 상태라 관련 심리도 함께 볼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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