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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세상을 장악한다는 주장은 과장”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현지시간 월요일 올인 서밋 행사 도중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를 받고 현장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제기되는 AI 발전 관련 우려를 “사기”라고 규정하며 “로봇이 세계를 장악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데이터센터와 관련해 데이터센터가 없었다면 쇠퇴했을 일부 지역사회가 현재 매우 부유해졌다고 주장했으나 구체적인 사례는 제시하지 않음.
젠슨 황은 이에 반박하지 않고 “미국의 AI 경쟁에서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힘. 이어 트럼프 대통령에게 현재 수천 명의 현장 관객 앞에 있다고 알리며 지지 의사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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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젠슨 황, AI 개발 속도조절론에 반대 입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월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All-In Summit에서 젠슨 황 NVIDIA CEO와 전화 연결을 통해 최근 확산되는 AI 위험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
트럼프는 “로봇이나 AI가 세계를 장악하지 않을 것”이라며 최근의 파국적 AI 위험 경고를 사실상 과장된 주장으로 평가
-젠슨 황 역시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반박. 미국의 AI 경쟁을 통해 산업·기업·지역 전반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젠슨 황은 AI 안전 우려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아
-다만 젠슨 황의 입장은 트럼프보다 다소 절충적. Anthropic 내부에서 AI 개발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우려를 제기한 Jacob Coxon에 대해서는 “큰 용기”를 보였다며 관련 경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평가
-젠슨 황은 개별 AI 기업이 자사의 개발 과정이 통제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면 개발을 일시 중단하거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언급. 다만 이를 산업 전체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AI 개발 중단 논리로 확대하는 데에는 반대하는 입장
▪️AI 안전론을 둘러싼 업계 내 이해관계 차이 확대
-이번 발언은 일부 AI 기업과 전문가들이 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미국 AI 정책을 둘러싼 업계 내부의 입장 차이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음을 보여줌
-트럼프와 젠슨 황은 AI의 잠재적 위험보다 경제 성장과 국가안보, 미국의 AI 경쟁력 확보를 상대적으로 강조. 특히 NVIDIA는 첨단 AI 모델 구축에 필요한 GPU의 최대 공급업체라는 점에서 AI 투자와 개발이 지속될수록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