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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과 전망 간단히 남겨보겠습니다
먼저 코스피

지난주 금요일 미장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꽉찬 장대양봉을 뽑아주며 2% 가까이 상승
아직 확실히 저점을 찍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이정도면 뺄만큼 뺐다고 시장은 판단한 듯 하고
다만 이미 시장의 추세가 크게 훼손되어 단기적 반등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중기적으로는 현 가격대에서 지리멸렬하게 횡보할 가능성도 높아 보이네요
코스피는 결국 하닉이 살아나야 되는데 하닉 차트가 영 좋지 않아요..
반면 코스닥은 상황이 훨씬 나은데, 이미 지난달 박스권 저점이었던 800선까지 단숨에 회복한 상황
양봉을 쌓아가며 저점을 높여가는 코스닥이 앞으로도 코스피보다는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줄 듯 하고
또한 코스닥은 코스피와 달리 매물대가 가벼워서 미장에서 조금만 반등이 나와줘도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네요
이렇듯 최근 시장의 색깔이 조금씩 바뀌는게 느껴지는데,
반도체, 특히 삼전닉스 일변도였던 시장의 수급이 2차전지나 바이오 등으로 옮겨가면서 코스닥에 온기를 불어넣어주고 있어요
이에 오늘 25% 비중으로 들고 있던 반도체 관련주인 삼화콘덴서를 정리했고,
남은 현금 50%를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에 종가매수하려 했는데 코스닥이 막판에 너무 급등해 버려서 결국 매수하지 못했어요
돌파 지점인 6500선은 어떻게든 지지해주는 모습이고 오늘 양봉까지 만들긴 했지만
시장보다 약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고, 아무래도 앞선 장대음봉이 많이 부담스러워 보이는 모습입니다 뇌동매매의 최후
저는 오늘 주식을 못 담았기 때문에 사실 조정을 바라는 입장이지만, 솔직히 오늘 미장이 크게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이미 저가 매수세가 들어온 국장은 이번주까지는 좋은 추세를 유지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내일 기회를 준다면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종가매수를 한 번 더 노려보려고 합니다
다만 내일도 국장이 오르면 그냥 포기하고 조정을 기다리는 편이 낫다고 보는데,
내일까지 시장이 상승하면 3일 연속 상승인데다가 양대 시장 모두 이평선 역배열에 저항선도 너무 많아서
진득하니 기다리면 탑승 기회는 한번씩 더 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건 코스닥을 못 가진 저의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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