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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임단협 장기화…생산 차질 현실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부산일보DB

 

한화오션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장기화되면서 실제 생산 차질까지 발생하는 상황.

노조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 상여금 900%, 정년 연장, 성과급 기준 명문화 등을 요구하고 있음.

회사 측은 기본급 12만3689원 인상에 일시 타결금 650만원, 복지포인트 연 100만원 등을 제시했지만 노조가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합의가 불발됨.

문제는 최근 부분파업을 넘어 핵심 생산설비인 골리앗 크레인까지 멈췄다는 점.

골리앗 크레인은 선체 블록을 이동시키는 핵심 설비라 가동이 중단되면 후속 공정과 인도 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한화오션 측은 공정 지연이 이어질 경우 생산 운영에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경영진이 직접 담화문까지 내고 조속한 교섭 타결을 호소한 상황.

한화오션은 과거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지만 최근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만큼, 이번 노사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실적과 생산 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핵심 변수.


주식분석가 한줄평

 

실적 회복 국면에서 임단협이 생산 차질로 번지는 건 부담. 단기적으로는 파업 장기화에 따른 생산·납기 지연과 비용 증가 우려가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고, 빠른 합의가 나온다면 관련 불확실성도 줄어들 수 있는 상황.

댓글8
  • 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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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합의가 회사와 구성원 모두의 승리요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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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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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와 하루빨리 해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동그라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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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 차질은 단기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죠. 협상이 빨리 마무리돼야 안정될 겁니다.
  • 웅
    모두 윈윈할수있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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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분석가
    작성자
    동감합니다. 노사 간 혹은 파트너사 간의 합리적인 타협점을 찾아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장 동력을 살리는 게 최선의 시나리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