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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미국 방산에 4,150억 추가 베팅 들어감 (K9·조선소 올인)
한화가 미국 방산 뚫겠다고 현지 법인에 4,150억(2억 9,900만 달러) 더 꽂아 넣음.
단순 땜빵용 지원금 아니고, 미국에서 진행 중인 K9 자주포 사업이랑 필리조선소 중심 해양 방산 제대로 현지화해서 파이 먹겠다는 계산임. 한화에어로한테 미국 시장이 제일 큰 미래 먹거리라 여기서 수주 제대로 터지냐가 핵심 포인트임.
미국 법인에 4,150억 꽂는 구조 한화에어로가 지분 100% 쥔 한화디펜스USA에 약 2,068억(1억 4,900만 달러) 출자함. 지난 4월에 넣은 921억까지 합치면 올해만 이쪽에 들어간 돈이 3,000억에 육박함.
여기에 한화퓨처프루프 유상증자(1억 5,000만 달러)에도 한화에어로 절반 내고 한화오션·시스템·솔루션이 나눠서 짬때림. 그룹 차원에서 미국 시장 선점하려고 돈 미리 쏟아붓는 중임.

앨라배마주 오펠리카 공장 3년 임차해서 지상 방산 생산라인 깔아둠. 미국이 자국 내 공급망(Made in USA) 고집하니까 현지 공장 박아두고 수주 경쟁력 올리는 전략임.
육상 넘어서 해양(조선소)까지 확장 해양 방산은 1억 달러 주고 인수한 필리조선소가 전초기지임. 한미 조선 협력(MASGA)으로 미 해군 함정 건조 라이선스 따내려고 작업 치는 중이고, 장기적으로는 전투함이랑 핵잠 모듈까지 노림.
미 해군 함정 모듈 만드는 오스탈USA 지분 100% 인수까지 각 재는 중이라, 성사되면 미국 조선 방산 라인업 그대로 흡수함.
결론: 결국 현지화가 전부다 본국에서 만들어서 파는 건 한계 있으니까 미국 땅에 공장 짓고 현지 기업처럼 수주 따먹겠다는 큰 그림임.
다만 초기 투자비용이 워낙 세게 들어가서 이게 실제 수주랑 실적으로 언제 찍히는지가 주가엔 제일 중요함. K9MH 10조 양산 확정이랑 해군 함정 수주, 오스탈USA 인수 이 3개 터지면 주가 레벨업 확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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