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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로 국내 증시가 쉬어가는 가운데 연휴 직전 마지막 거래일인 9월 23일 삼성중공업은 20,250원으로 전일 대비 350원, 1.70%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일 종가 20,600원을 밑돌며 시작한 뒤 오전부터 꾸준히 약세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23일 시가는 20,700원이었으며 장 초반 20,750원까지 올라 이날 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곧바로 매물이 나오면서 20,6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오전에는 20,500원 부근에서 여러 차례 반등을 시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점과 저점이 낮아졌습니다. 10시 이후에는 20,400원대로 내려왔고 오전 후반에는 20,300원선까지 밀리며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이후 장중 저가인 20,200원까지 내려간 뒤에는 흐름이 다소 안정됐습니다. 오후에는 대부분 20,200원에서 20,250원 사이의 좁은 범위에서 움직이며 횡보하는 모습이 두드러졌습니다. 장 막판에는 소폭 반등하면서 최종 20,250원에 마감했습니다.
23일 거래량은 약 231만 주로 화면에 표시된 평균 거래량 약 284만 주보다는 적은 수준이었습니다. 시가총액은 약 17.82조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휴 직전 차트에서는 20,750원에서 20,200원까지 내려온 뒤 저점 부근에서 긴 횡보가 이어졌다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연휴가 끝난 뒤 거래가 재개되면 20,200원 부근을 지켜내는지와 함께 20,500원선을 다시 회복하는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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