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조선주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삼성중공업 흐름도 자주 확인하실 텐데요. 9월 18일 삼성중공업은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인 뒤 오후까지 조금씩 주가가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종가는 2만800원으로 전일 대비 700원, 3.26% 하락했습니다.
전일 종가가 2만1,500원이었는데 이날 시가 역시 2만1,50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2만1,650원까지 올라가며 이날 고가를 기록했지만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는 못했네요.
오전에는 2만1,300~2만1,400원대를 중심으로 움직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낮아졌습니다. 점심 무렵에는 2만1,100원대로 내려왔고 오후 들어서는 2만1천원선마저 내주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오후 2시를 전후해서 낙폭이 조금 더 커지면서 장중 저가 2만700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이후 소폭 반등하기도 했지만 강하게 회복하지는 못했고 결국 저가와 불과 100원 차이인 2만800원에서 장을 마쳤네요. 하루 전체 차트를 보면 장 초반부터 마감까지 전반적으로 우하향하는 흐름이 눈에 띕니다.
거래량은 약 338만8천 주로 표시됐습니다. 평균 거래량이 약 283만8천 주인 것을 감안하면 평소보다 거래가 다소 활발했던 날로 볼 수 있겠네요.
화면에 나온 52주 최고가는 3만5,350원, 최저가는 1만8,440원입니다. 현재 주가는 52주 최저가와 비교적 가까운 구간에 위치해 있어 앞으로 2만원대 초반에서 주가가 어느 정도 버텨주는지도 관심 있게 볼 부분 같습니다.
조선주는 수주 계약이나 선박 가격, 원가와 환율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주가가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는데요. 화면에는 최근 12억 달러 규모의 선박 수주 계약 발표와 관련된 내용도 언급돼 있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어도 실제 주가는 여러 재료가 함께 반영되는 만큼 단순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