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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싱가포르 전력청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6월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싱가포르 전력망에 400kV 및 230kV급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대한전선은 8일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d)에 400kV 및 230kV급 O.F(Oil Filled)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400억 원이다.대한전선은 이번 사업을 통해 400kV와 230kV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400kV는 현재 싱가포르 전력망에서 운용되는 최고 전압급으로 알려져 있다.O.F 케이블은 케이블 내부에 절연유를 채워 절연 성능을 확보하는 방식의 초고압 케이블이다. 생산과 유지관리 과정의 기술적 난도가 높아 일부 기업만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대한전선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최근 2년간 싱가포르에서 약 1조 원 규모의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싱가포르의 전력망 현대화와 데이터센터 확충, 재생에너지 연계 사업 확대에 따라 관련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대한전선은 향후 초고압 케이블뿐 아니라 HVDC(초고압직류송전)와 해저케이블 분야에서도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싱가포르 전력망 시장에서의 사업 수행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초고압 케이블과 HVDC, 해저케이블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전선이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케이블 산업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유럽에서 연이어 수주 성과를 올리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대한전선은 글로벌 인프라 그룹 발포어 비티가 추진하는 스코틀랜드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6월4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650억원이다.이번 사업은 스코틀랜드 북부 지역에 132킬로볼트(kV)급 송전선로를 신규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최근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기상 악화나 돌발 상황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전력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목적이다.유럽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망 투자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영국은 송배전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노후 전력망 교체와 신규 송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대한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에만 영국에서 총 4건의 사업을 수주하며 약 1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영국 수도 런던의 전력망 현대화 사업인 '런던파워터널 2단계'를 비롯한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대한전선은 축적된 사업 수행 경험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영국뿐 아니라 유럽 전역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성장 기회를 선점하는 동시에 국내 케이블산업의 수출 확대와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대한전선 관계자는 "유럽은 전력망 확충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지중 및 해저케이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전략 시장"이라며 "축적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에너지 전환과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2912.99억으로 전년대비 15.73% 증가. 영업이익은 1151.70억으로 44.28% 증가. 당기순이익은 741.90억으로 3.22% 증가.
2020년 3월19일 341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5월11일 75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30일 205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눌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