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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실적 시즌 전야의 시스템 청산 시나리오 🧐

상승구조 신호가 보이면 들어가서 꺾이면 나오는 개인적인 매매 특성상

 

시나리오에 시계열 맞추기는 일관적인 기준 역할을 못해줘서 언제 어디로 얼마나 갈지에 대한 예상은 없음

 

다만 언제든 멀지않은 시기에 큰 롱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

 

1. 파생시장 위험지표

 

image.png 지표, 자료, 시나리오 정리

어제일자까지 업데이트한 위험지표

 

p/c ratio에 유의미한 변화가 생김

 

skew도 훅 한번 뛰더니 지수가 살짝 늦게 반응하기 시작했는데

 

순전하게 과거 통계만 봤을 때는 저대로 스큐가 계속 치고나갈시 슨피 조정국면 가능성을 높게 칠 가치가 커짐

 

풋이 많이 싸서 전략적으로 잡아두는게 맞다고 몇주동안 경고하는 하우스가 많았는데 그게 진짜 신호였을까

 

물론 IG spread는 아직도 조용함

 

근데 스큐나 풋콜이 튀기 전과 다르게 이제 조심할 근거가 숫자적 우위가 됐음

 

 

2. 자사주 매입의 재개

 

image.png 지표, 자료, 시나리오 정리

지난 랠리는 헤지펀드가 만든게 아니다 ?

 

도이체가 집요하게 강조?한건 자사주 매입의 힘이 단순 하방을 받치기만 하는게 아니다의 느낌이었는데

 

곧 블랙아웃 해제

 

 

3. 매수 주체

 

image.png 지표, 자료, 시나리오 정리
CTA의 매수 매도 구조는 비대칭적, 즉 주머니가 꽉차서 나갈 물량이 더 집어넣을 물량보다 많다는 뜻

 

헤지펀드 포지션을 분석하는 데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건

 

1. 누가 롱을 잡고있냐, 이끌고있냐 (시스템vs재량)

 

2. 시스템이 잡고있으면 CTA의 시그널이 어디를 향하고있고 그게 바뀌는 지점은 어디냐

 

(시스템은 감정이 없고 추세를 따라 사고 팖. 기준이 충족되면 사고 추세가 훼손되면 파니까 시스템이 상승을 주도할 땐 얼마나 주머니가 꽉 찼고 얼마나 더 살 수 있나, 어디서 주머니를 비우나, 즉 CTA 모델 추정치 정보가 그 역할을 함)

 

지난 몇주 정보를 공유할 때 반복적으로 나오던 정보는

 

시스템이 많이 샀고 재량은 포지션을 비웠다

 

즉 매수 매도의 기준 예측가능성이 가시적이지만 그만큼 움직임이 빠르다는 장점과 단점을 지닌다고 보는데

 

image.png 지표, 자료, 시나리오 정리
시스템은 팔 때 송곳모양으로 확 팔아버리기때문에

 

하루 대응 잘못하는게 몇달단위로 물리거나 수십%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의해야함

 

가장 최신일자 CTA 모델 정보는 못받아봤는데

 

image.png 지표, 자료, 시나리오 정리
이게 10월 5일자 발간자료니까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변하진 않았을 거

 

image.png 지표, 자료, 시나리오 정리
그럼 대충 나스닥 기준으로 볼 때 이런식으로 되어있는거고

 

이게 뭐 제가 아는 바로는

 

단기 추세 훼손은 물량이 적고 중기추세 훼손시부터 진짜 제대로된 물량이 나옴

 

그리고 장중에 잠깐 밟았다고 바로 다 팔아치우는게 아니라 종가기준으로 훼손되면 며칠단위로 집행하는 구조일거임

 

글을 쓰는 편의상 sell trigger 같은 용어를 쓰지만 방아쇠 당겼다고 총알 나가듯이 파는게 아니라는 뜻

 

 

그리고 시스템에도 여러 주체가 있는데

 

vol-control 처럼 변동성이 줄면 사고 튀면 파는 주체도 있고 여러 주체가 있어서

 

CTA는 빙산의 일각이지만 CTA 움직임이 예측하기에 제일 가시적이고 단순 추세를 따라가기에 단기간 영향력을 고려하기 위함

 

 

+그래도 좋은 내용도 보자면 가장 최신일자에선 CTA, vol-control 주머니가 최상단에서 살짝은 비워졌다는 정보도 있었음

 

4. 시장 자체의 선물 롱도 무겁다

 

image.png 지표, 자료, 시나리오 정리

기관투자자, 헤지펀드(레버리지펀드) 등의 선물 포지션

 

이 자체로 하락을 예측할 수 있는건 전혀 아니지만 위쪽 포지션이 무겁다는 건 떨어지는 속도에 관한 문제

 

이래서 단기적으로는 지수가 10퍼짜리 급락을 하더라도 연말에는 산타랠리가 있을 수 있다는 관점이 가능

 

5. 원유가 아닌 디젤이 부족

 

image.png 지표, 자료, 시나리오 정리

 

당장에 걱정할 문제는 아닌듯 싶고 다 아는 문제지만

 

국채금리 저렇게 뛰기 전에 Mcelligott (노무라)가 경고했던 내용이 그대로 진행된 바가 있었음

 

크랙(정제마진)이 원유가격보다 오를 때는 정제/ 운송에 제약이 있다는 뜻

 

최근에 아예 오일 쪽 내러티브가 확 바뀌었는데

 

운임료, vlcc 병목 이런게 가장 큰 문제라죠

 

비축유 방출도 재고를 당겨쓰는거라 버퍼가 끝나는 11월 전후가 다시 고비, 마침 중간선거와도 겹치네요

 

기억하고있으면 또 언젠가 미리 위험을 회피하게 해줄지도

 

6. COR1M / COR3M

 

image.png 지표, 자료, 시나리오 정리
vix가 얼마나 크게 움직일까에 대한 지표라면

 

cor는 얼마나 같이 움직이냐에 관한 지표라고 보면 쉬움

 

초록색(1개월)이 보라색(3개월)을 상방돌파해서 같이 올라가면 25년, 26년 조정장과 같은 구조가 나올 가능성을 크게 염두할 필요

 

다만 아직까진 극단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음

 

이 부분은 옵션 잘 보시는 분들이 잘 아실거임 저는 자세하게 파고드는 타입은 아니라

 

 

 

시나리오

 

시나리오는 기본적으로 최악을 생각

 

롱이 나오려면 적어도 더이상 떨어지지 않고 현 지점에서 나와야한다고 생각

 

자사주매입, 연쇄적으로 나오는 실적을 고려할 시 재량자금이 들어오는 것보다 CTA 매도가 우선이 된다면 며칠 떨어지다 롱이 나와도 예상할 수 있는 범주가 아니라는 판단

 

다만 중기적으로 강한 롱이 나올거라는 생각은 동일

 

image.png 지표, 자료, 시나리오 정리
SPX

 

슨피에서 볼만한 구조는

 

50선 약간 하회 - 약 1주일 강한 상승 - 다시 50선 하회까지 하락

 

의 반복인데

 

7월 저점 이후로 이 패턴을 반복해도 어쨌든 저점이 높아지는 구조였다는 것

 

즉 지난 저점 훼손시엔 진지하게 200sma를 하회하는 조정이 나올 가능성을 염두

 

image.png 지표, 자료, 시나리오 정리
NDQ

 

개인적으로 가장 자주보는 지수는 나스닥

 

아까 CTA 정보와 겹쳐서 보면 좀 더 극단적으로 볼 수 있음

 

50dma나 1M 같은 단기 추세 훼손이 아니라 100dma, 3M 같은 중기 추세까지 종가로 훼손하고 회복하지 못하면

 

CTA 시그널이 기존 LONG 에서 NEUTRAL로 변할 가능성이 있고

 

그러면서 스큐가 같이 튀고 해소되지 않을 시 기존 롱 물량 청산, 조정 가능성 대비

 

 

image.png 지표, 자료, 시나리오 정리
KOSPI200

 

위 미장 가는대로 따라갈 거란 생각인데

 

기본적으로 최악을 생각하기로 했으니까

 

지금 지점과 7월 저점인 820을 2순위 지지구간으로 잡고 나머지는 예상 불가

 

하방돌파시 750 부근을 공격적인 진입 구간으로 생각

 

언제 지지받고 언제 위로 갈지 이런건 계산 x

 

관심구간만 선정


슨피 나스닥은 지지구간 후보를 정해둔게 다른 레이아웃이라 나중에 따로 기회되면 올려볼게요.

댓글2
  • 룰루
    풋이 저렴할 때 헷지를 걸어두라던 하우스들의 경고가 SKEW와 P/C Ratio의 급격한 변화로 실체화되는 타이밍이군요.
  • 프로필 이미지
    LeeJS
    저점이 높아지는 구조가 깨지는지 종가 기준으로 잘 감시하며 대응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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