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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ADR 상장에 제동…TPG 엑시트 또 변수

사진=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이미지 제작=김수진 기자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ADR 상장에 제동…TPG 엑시트 또 변수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 2대 주주인 TPG가 추진하던 미국 ADR 상장에 제동을 걸었음.

TPG는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약 29%를 보유하고 있는데, 투자한 지 9년 차에 접어들면서 투자금 회수가 필요한 상황.

그동안 MBK파트너스, VIG파트너스 등을 통한 지분 매각이 무산됐고 국내 IPO 역시 여러 이유로 쉽지 않았음.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게 TPG 보유 지분만을 활용한 미국 ADR 상장이었음.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미 미국 SEC에 F-1을 비공개 제출하고 글로벌 IB들과도 상장을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카카오 이사회가 현재 구조의 ADR 상장에는 반대하기로 결정함.

카카오 입장에서는 TPG 지분 유동화가 중심인 구조라 일반주주에게 돌아가는 경제적 이익이 제한적이고, 카카오모빌리티 상장으로 카카오 투자수요가 분산되거나 중복상장에 따른 NAV 할인, 주주 간 이해상충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

다만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 상장이나 TPG의 투자금 회수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니라고 밝힘.

결국 핵심은 TPG의 엑시트를 어떤 방식으로 풀 것이냐임.

향후 카카오와 TPG가 새로운 상장 구조나 지분 매각 방안을 마련할지가 관건으로 보임.TPG의 카카오모빌리티 엑시티 시도 일지/생성형AI(구글 제미나이)의 도움을 받아 시각화하고 기자가 최종 검토·확인해 제작한 그래픽입니다. 그래픽에 포함된 데이터와 내용은 기자가 직접 취재한 결과물입니다.


한줄평: 카카오모빌리티 ADR 상장이 막히면서 TPG 엑시트와 카카오모빌리티 기업가치 이슈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상황. 향후 상장 방식이 카카오 일반주주에게 돌아오는 경제적 이익을 얼마나 확보하는 구조로 바뀌는지, 그리고 중복상장에 따른 NAV 할인 우려가 어떻게 해소되는지가 투자 포인트.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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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타치다단명
    카카오와 TPG가 새로운 상장 구조나 지분 매각 방안을 마련할지가 관건이라는 분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