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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다크체이서'로 불법 웹툰·웹소설 11억 건 격추 (IP 지키기 총력전)

카카오엔터, '다크체이서'로 불법 웹툰·웹소설 11억 건 격추 (IP 지키기 총력전)글로벌 웹툰·웹소설 IP 침해를 실시간 차단하는 자체 방어 시스템 '다크체이서'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과 함께 해외 불법 유통 사이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플랫폼과 창작자의 수익 누수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어 왔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응해 콘텐츠 탐지부터 신고, 도메인 추적, 법적 대응 이력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다크체이서'를 구축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약 1만 6,000개의 IP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불법 유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는 방어망을 가동 중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다크체이서'에 대한 소개와 성과 등을 담은 제 9차 불법유통 대응백서를 27일 발간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운영자 추적부터 사이트 폐쇄까지 이어지는 TTT 전략과 고도화된 워터마크 기술이 핵심입니다. 기존의 단순 링크 삭제 수준을 넘어, 침해 패턴 분석을 통해 사이트 특정(타겟팅)·운영자 추적(트레이싱)·폐쇄 및 법적 대응(테이크다운)을 연계하는 종합 시스템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자체 워터마크 기술을 통해 최초 유출자를 식별하고 반복 유출을 원천 차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고도화로 올해 상반기에만 1억 2,616만 건을 차단했으며, 5년간 누적 삭제 건수는 11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IP 수익성 방어와 플랫폼 밸류에이션 안정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불법 유통 차단은 단순히 콘텐츠를 지키는 것을 넘어 플랫폼의 유료 결제 전환율과 직결되는 핵심 수익 보전 작업입니다. 해외 불법 트래픽이 양성화될수록 카카오엔터의 글로벌 거래액(GMV) 회수율과 상장(IPO)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웹툰·웹소설 제작사(CP) 및 저작권 보호 솔루션 관련 밸류체인 기업들의 실적 안정성 개선 여부도 함께 체크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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