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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84,000원에서 출발해 82,100원 마감…그래도 상승분은 지켰네요

두산에너빌리티는 10월 1일 82,100원으로 전일보다 500원, 0.61% 상승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상승 마감했지만 하루 흐름은 꽤 복잡했습니다. 장 초반 강하게 출발한 뒤 크게 흔들렸고, 오전에 다시 올라섰다가 오후에는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84,000원에서 출발해 82,100원 마감…그래도 상승분은 지켰네요

 

시가는 84,000원이었고 장중 고가 역시 84,000원이었습니다. 전일 종가 81,600원과 비교하면 상당한 갭을 두고 출발한 셈인데요. 하지만 높은 가격을 오래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개장 직후부터 매물이 나오면서 82,000원대로 빠르게 내려왔고, 오전에는 81,300원까지 밀리며 저점을 기록했습니다.

 

저점에서는 반등이 나왔습니다. 81,000원대 중반에서 방향을 돌린 뒤 조금씩 가격을 높였고 오전 10시를 지나면서 82,500원선을 회복했습니다. 이후 잠시 조정을 받았지만 다시 82,700원 부근까지 올라가면서 초반 급락 분위기를 상당 부분 되돌렸습니다.

 

점심 무렵에는 83,000원 가까이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다만 여기서부터는 추가 상승보다 횡보에 가까웠습니다. 82,500~83,000원 사이를 오가다가 오후 들어 서서히 고점이 낮아졌고, 2시 이후에는 82,000원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

 

장 막판에는 81,900원 부근까지 밀렸다가 82,200원대로 잠깐 반등했지만 큰 변화 없이 82,10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초반 84,000원과 비교하면 아쉬운 종가지만 전일 종가보다는 높은 위치를 유지했습니다.

 

거래량은 약 215만 주로 평균 거래량 약 290만 주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시가총액은 화면 기준 52.59조원이며, 이날 고가와 저가의 차이는 2,700원이었습니다.

 

이번 차트는 갭 상승 출발 이후 매물이 강하게 나오면서 상승폭이 축소된 흐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저점 81,300원에서는 매수세가 들어왔고 전일 종가 81,600원도 지켜냈습니다. 이후에는 81,000원대 후반이 계속 받쳐주는지, 반대로 오전에 여러 차례 머물렀던 82,500~83,000원대를 다시 넘어서는지가 주요 흐름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1
  • 바람소리
    저점인 81,300원에서 매수세가 들어와 82,000원대 안착을 확인한 점이 든든하네요.
    다음 흐름에서는 다시 82,500원에서 83,000원대를 넘어설 수 있는지 꼼꼼히 지켜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