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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전과 에너지 관련 종목에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데요. 9월 21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장 초반 강한 흐름을 보였지만 오후로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오후 2시 4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8만5천원으로 전일 대비 100원, 0.12%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일 종가는 8만4,900원이었기 때문에 아직 소폭 상승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장 초반과 비교하면 분위기는 상당히 차분해졌네요.
이날 시가는 8만6,80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1,900원 높은 수준에서 출발했습니다. 이후 장중 고가 8만6,900원까지 올라가면서 초반에는 8만7천원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고점 부근에서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빠르게 8만5천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오전에는 8만5천원 중후반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오전 10시 무렵에는 8만5천원 초반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8만5천원 후반으로 회복하는 모습도 나타났는데요. 이후에도 몇 차례 반등을 시도했지만 장 초반 고점까지 다시 올라가지는 못했습니다.
점심 무렵까지는 8만5천원 중반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했지만 오후 들어 조금씩 흐름이 약해졌습니다. 특히 오후 2시를 앞두고 낙폭이 커지면서 장중 저가인 8만4,9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전일 종가와 같은 가격까지 밀린 셈이네요.
다만 현재 장이 끝난 것은 아니라는 점은 꼭 구분해서 봐야겠습니다. 화면 역시 오후 2시 4분 기준이기 때문에 8만5천원은 최종 종가가 아니라 장중 가격입니다. 남은 거래시간 동안 다시 반등할지, 전일 종가 부근에서 마감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네요.
거래량은 현재 약 124만9천 주로 표시돼 있으며 평균 거래량은 약 280만2천 주입니다. 아직 장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종 거래량 역시 마감 이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화면에 표시된 52주 최고가는 13만9,200원, 최저가는 5만7천원입니다. 최근 한 달 동안에는 약 8.99% 상승했다는 설명도 확인할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상승 흐름을 보여왔던 종목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과 가스터빈을 비롯한 에너지 사업 관련 이슈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움직이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루 등락뿐 아니라 향후 수주와 실적 관련 흐름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오늘은 무엇보다 장 초반 8만6천원 후반까지 올라갔던 주가가 전일 종가 부근까지 내려왔다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남은 장에서 8만5천원대를 다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가 관심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