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프로필
[전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크로아티아와 6,800억 규모 '천무' 수출 임박… 유럽 4번째 거점 확보 (K-방산 모멘텀 분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크로아티아와 6,800억 규모 '천무' 수출 임박… 유럽 4번째 거점 확보 (K-방산 모멘텀 분석)

 

다연장 로켓 K-239 '천무'가 크로아티아에 로켓 발사대 18문과 미사일 등 총 4억 3,520만 유로(약 6,876억 원) 규모로 수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계약이 최종 성사되면 크로아티아는 폴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에 이어 유럽에서 천무를 도입하는 4번째 국가가 됩니다. 사거리 20km 수준의 노후 구소련제 다연장 로켓을 대체하기 위해 30km급부터 최대 290~300km급에 이르는 정밀 타격 유도 미사일 체계를 일괄 도입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천무 다연장 로켓 천무(자료사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동유럽·발칸반도의 안보 위기와 나토(NATO) 국가들의 국방비 증액 기조가 빠른 납기 경쟁력을 갖춘 K-방산 수주로 직결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징병제를 18년 만에 전격 부활시키고 국방 예산 비중을 단계적으로 대폭 확대하며 군 현대화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장기 대기 기간이 소요되는 미국산 하이마스(HIMARS) 대비 가성비와 압도적인 적기 납품 능력을 입증한 천무가 나토 표준 다연장 화력 체계의 실질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서울신문

 

투자자 관점에서는 방산 수주 잔고의 질적 다변화와 고마진 유도탄 후속 매출에 주목해야 합니다. 발사대 18문 공급에 그치지 않고, 소모성 탄약인 전용 유도 미사일의 지속적인 납품이 동반되는 무기체계 특성상 장기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게 됩니다. 폴란드 중심의 수주 구조에서 발칸 및 북유럽으로 수출 지형도가 넓어지고 있는 만큼, 8일 정식 계약 체결 공시와 함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 흐름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일경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가 #K239천무 #천무수출 #크로아티아방산 #다연장로켓 #K방산 #나토재무장 #방산관련주 #국내주식 #주식투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