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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지난 장 급락 딛고 2.89% 반등…124,600원 마감

 

지난 거래일 7% 넘게 밀렸던 현대건설이 9월 28일에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종가는 124,6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500원, 2.89% 상승했습니다. 초반에는 119,000원 아래까지 흔들렸지만 빠르게 방향을 돌렸고, 이후에는 대부분 124,000원 위에서 움직였습니다.

현대건설, 지난 장 급락 딛고 2.89% 반등…124,600원 마감

 

시작은 121,900원이었습니다. 장이 열리자마자 매물이 나오면서 118,900원까지 내려가 이날 최저가를 찍었습니다. 전 거래일 종가 121,100원보다도 2,000원 이상 낮은 수준이었는데, 이 구간에서 분위기가 빠르게 바뀌었습니다.

 

120,000원을 되찾은 뒤 상승 속도가 붙기 시작했고 121,000원, 123,000원을 차례로 넘어섰습니다. 오전 10시를 전후해서는 125,000원 위로 올라섰고, 한때 126,800원까지 상승하며 하루 최고가를 만들었습니다.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7,900원에 달할 정도로 초반 변동폭이 컸습니다.

 

이후에는 125,000원 안팎에서 숨을 고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오전처럼 급하게 움직이지는 않았고 124,000원 중반에서 125,000원 중반 사이를 오가며 상승분을 소화했습니다.

 

오후에도 흐름은 크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한때 126,000원 가까이 다시 올라가는 움직임이 나왔고, 오후 2시 이후에도 125,000원대를 비교적 오래 유지했습니다. 다만 장 막판에는 조금씩 밀리면서 124,600원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거래량은 약 66만 주였습니다. 지난 23일에는 121,100원으로 7.77% 급락했는데, 이번 장에서는 장 초반 저점을 빠르게 되돌리면서 일부 낙폭을 만회한 모습입니다.

 

특히 118,900원까지 밀렸다가 126,800원까지 반등한 과정이 이날 차트에서 가장 눈에 띕니다. 종가는 고점보다 내려왔지만 124,000원대를 지켜낸 만큼, 이후에는 이 가격대가 유지되는지와 다시 126,000원 이상을 시도하는 흐름이 나오는지를 살펴볼 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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