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의 공동대표였던 노문종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
이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은 기존 공동대표 체제에서 전승호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됨.
노 대표는 그동안 회사의 연구개발을 총괄해 왔으며, 지난해 3월 전승호 대표 합류 이후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어왔음.
이번 소식과 함께 시장에서 관심을 갖는 부분은 역시 TG-C의 미국 임상 3상임.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7월 첫 번째 미국 임상 3상 시험의 탑라인 결과를 공개했는데, 당시 통계적 유의성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음.
다만 두 번째 미국 임상 3상 결과는 다음 달 발표가 예정돼 있음.
두 임상시험은 동일한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진행됐지만 서로 다른 임상기관과 평가자, 환자군으로 독립적으로 수행됐다는 점에서 두 번째 결과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
주식분석가 소견
노문종 대표의 사임 자체도 눈여겨볼 내용이지만, 지금 코오롱티슈진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다음 달 예정된 TG-C 미국 임상 3상 두 번째 탑라인 결과라고 볼 수 있음.
이미 첫 번째 임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만큼 이번 결과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결국 현재는 대표 사임 이슈와 함께 TG-C 임상 결과를 핵심 변수로 체크해야 하는 구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