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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터닉스 이평선 초밀집 수렴

고점 급등락 이후 한 달 넘게 이어진 지루한 횡보를 거치며 모든 이동평균선이 완벽하게 엉켜붙은 '이평선 초밀집' 구조입니다. 오늘 SK이터닉스는 전일 대비 900원(-1.73%) 밀린 50,900원에 마감하며, 5만 원대 초반에서 에너지를 극도로 압축하는 숨 고르기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SK이터닉스 이평선 초밀집 수렴

 

현재 차트의 핵심은 5일, 20일 단기선부터 주황색 60일선, 보라색 120일 장기 이평선까지 오차 없이 한곳으로 모여 있다는 점입니다. 87,700원 고점 돌파 실패 후 쏟아졌던 악성 매물들을 5만 원 부근에서 장기간 횡보하며 성공적으로 소화해 냈고, 이제는 위든 아래든 조만간 방향성을 폭발시킬 수밖에 없는 임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오늘 기록한 137만 주의 거래량 역시 과거 대시세 분출 시점과 비교하면 철저한 눈치싸움 속에 바짝 메말라 있는 전형적인 수렴 막바지 패턴입니다. 수급 주포의 이탈 흔적은 보이지 않으나, 매수 실탄이 본격적으로 들어오지 않아 얕은 매도세에도 5만 원 턱밑까지 주가가 눌린 상태입니다.

 

실전 트레이딩 기준은 단도직입적으로 긋습니다. 하방 절대 생명선은 심리적 마지노선인 50,000원 라운드피겨의 종가 사수입니다. 5만 원이 무너질 경우 밀집된 이평선이 역배열로 벌어지며 투매가 나올 수 있어 비중 축소로 리스크를 막아야 합니다. 반대로 5만 원을 바닥으로 딛고 300만 주 이상의 거래량을 터뜨리며 55,000원 단기 저항벽을 뚫어낸다면, 전고점 매물대를 향한 강한 2차 시세 분출을 노리는 적극적인 스윙 매수 타점이 열립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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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지루하게 횡보하면서 매물 소화는 잘 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