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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진짜 성장세 제대로인가? 📈 직접 뜯어보니 느낌 달라서 공유함!

[카카오페이] 진짜 성장세 제대로인가? 📈 직접 뜯어보니 느낌 달라서 공유함!


일단 결론부터 얘기할게요. 난 카카오페이 진짜 ‘잘 간다’ 쪽에 한 표. 특히 올 1분기 실적 보고 좀 놀랐음. 그런데 요새 주가랑 목표가 뜨는 거 보면 아직 시장이 전부 반영한 것 같진 않아서, 솔직히 추가 상승 가능성 있다 봄. 하지만, 몇몇 숫자랑 신전략은 뇌피셜로 좀 더 고민 필요. 바로 풀어볼게요.


[카카오페이] 진짜 성장세 제대로인가? 📈 직접 뜯어보니 느낌 달라서 공유함!


솔직히 올해 1분기 실적은 완전 충격적이었음. 매출 3,003억에 영업이익 322억인데, 이게 전년 대비 각각 41.7%, 630.9% 성장임. 주식 가입자 늘고 투자서비스 매출팡팡 터지는데, 국내외 주식거래대금이 무려 339%나 올랐대. 그리고 플랫폼에서 보험 DB(보험 가입 등 고객 정보 데이터 판매)도 더 많이 팔고, 오프라인 결제는 무려 50% 넘게 성장… 이거 실화냐? 보험 서비스 매출만 보면 1년 새 78% 성장했고, 금융 전체 합치면 82% 성장했더라구요.


영업비용은 한 29% 늘긴 했는데, 이건 그만큼 사업 확장과 인원 충원 때문이라 이해감. 특히 지급수수료가 마이데이터(내가 동의한 금융 정보 활용 서비스) 분담금 땜빡 비싸졌는데, 그래도 머니 결제 비중 높아지면서 비율 방어해내서 수수료율이 -8.5%p 감소했음. 광고비랑 인건비는 당연히 좀 올라서 각각 23%, 21% 증가.


한마디로 실적이 전반적으로 ‘올드카카오’ 느낌보다 진짜 많이 달라진 거 체감됨. 온라인은 원래 강했지만 해외랑 오프라인도 겁나 힘 실리고 있더라. 이 부분에서 좀 흥분함 ㅋㅋㅋ


그래서 목표주가를 76,000원 유지했는데, 지금이 63,300원 수준이라 아직 갭이 있음… 근데 실제 52주 최고/최저 보면 93,800원까지 찍었다가 29,050원도 찍은 적 있음. 변동성이 꽤 크긴 한데, 최근은 방향성이 좀 든든해진 느낌. 주가수익률 보니까 1개월은 +27.1%, 6개월은 +23.6%, 1년 누적으론 +100.6%. 여기에 시가총액이 약 85,610억. 외국인 지분 비율도 28% 넘고 카카오, 알리페이 쪽 주요주주 비중도 70%에 가까움.


아, 그리고 이번 분기 TPV(총 결제금액) 50.9조원이었는데 YoY(전년비) +15%. 솔직히 이거 엄청 크다. 여전히 성장전망 살아있는데, DAU(일간이용자수)도 +8%, ARPU(이용자수 당 평균매출) +37%임. 본인들이 제시했던 연간 매출 성장 가이드라인 상단(15-25%) 그냥 넘었다. 올해 전망은 +30.5%인데, 진짜 눈에 띄는 숫자.


여기서부터 궁금증이 시작됨. 앞으로 이 성장 이어갈 수 있나?


카카오페이, 요즘 힘주는 ‘에이전트 전략’이 솔직히 신박하다 생각함. 기존엔 단순 결제/송금/투자까지 잘 해왔는데, 이제는 ‘AI 에이전트’가 자산관리, 결제 자동화 역량까지 키우는 중. 금융 비서 1.0 베타가 2분기에 나온다고 하고, 카톡 안에서 자동 결제 서비스, Chat GPT for Kakao 연동 움직임, 그리고 x402(오픈 페이먼트 표준 프로토콜) 재단 멤버로도 들어감. 한마디로 결제생태계+AI+스테이블코인 연결해가는 시나리오 쓴 듯.


[카카오페이] 진짜 성장세 제대로인가? 📈 직접 뜯어보니 느낌 달라서 공유함!


실제로 결제서비스 매출도 올해 예상 +10.5% 성장인데, 주요 가맹점 결제패턴 분석해서 락인(고객 붙잡기) 효과 노릴 거라 하고, 해외․오프라인 결제 확장 본격화인데, 이게 데이터 기반 유저 행동 예측-마케팅에 쓰인다고. 보험 쪽은 DB 판매 계속 늘고, Sub Agency(중개대행) 사업도 본격화. 올해 보험서비스 쪽에서만 +57% 성장 예상하는데 이건 진짜 괄목할 만함.


증권 쪽에서는 카카오뱅크랑 앱 연동해서 주식 거래, 증권 사용자 늘리고 있고, 맞춤 서비스로 성장 뒷받침. 금융 인프라 면적 넓히는 데 별 힘 안 들이고 자동화-데이터가 매출에 바로 반영되는 구조라, 내 뇌피셜로는 OPM(영업이익률) 꾸준히 올라갈 듯.


이 와중에 적자에서 흑자 전환 시점 다가오고 있음. 포괄손익계산서 보면 2024년에 -57억 이익, 2025년 흑자(+50억), 2026년엔 132억, 2027년 172억, 2028년 222억까지 예상. 영업이익률은 2024 5.3% → 2026 10.6% → 2028 14.1%. PER(주가수익비율)도 2026년 84.2배에서 2028년 53.6배로 확 떨어짐. 순이익률이 2024 -2.8%에서 2028 12.5%까지 올라가고, ROE(자기자본이익률)도 -0.7%에서 7% 돌파 예상 📈


그리고 현금흐름도 나쁘지 않은 듯. 현금성 자산 2024년 1.5조 → 2028년 1.78조까지 느는 그림. 부채비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고, 이자보상배율도 2024 -10.9(적자라서 의미 없음)에서 2028 43.9로 개선.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다 체크해보니 별 무리 없다 느껴짐.


다만… 과거 목표주가 변동 추이 보면 생각할 게 많음. 2022년엔 185,000원까지 ‘참 잘 간다’던 게 2024년엔 60,000원까지 겁나 내려앉았잖아요? 최근에 목표가가 76,000원 유지되고 실제 괴리율(실제 주가와 목표가의 차이)도 줄었긴 하지만, 깨지고 반등하고 또 깨지고 반복된 히스토리임. 굉장히 감정적으로 휘둘릴 수 있는 종목.


그래서 내가 봤을 때, 실적+전략만 보면 추가 상승 공간이 분명히 있는데, 시장은 여전히 ‘에이전트 전략’을 강하게 신뢰하지 않는 듯… 아직은 기대감이 조심스러운 상태? 업종 변동성, 성장성 프리미엄, 실적 방향을 동시에 봐야 함.


진짜 개인 투자자로서 고민되는 건 이 부분. 당장 매출은 확 커지고 자동화 혁신, AI 접목, 보험/투자 통합, 오프라인 결제까지 확장하면서 매출다각화 중인데, 변동성이 만만치 않은 업종(핀테크+데이터)이라서 매수포인트 잡기가 쉽지 않음. 주주구성도, 알리페이-카카오 지분 큰 건 장기적 안정에 좋을 수 있지만, 만약 탈중앙화 결제플랫폼 경쟁이 붙으면 방향성이 흔들릴 수도 있으니까 ㄷㄷ


[카카오페이] 진짜 성장세 제대로인가? 📈 직접 뜯어보니 느낌 달라서 공유함!


실적은 계속 세져갈 것 같아도, 산업 특성상 한 번에 미래 성장 기대를 다 반영하진 않음. 실제 작년, 재작년처럼 시장이 핀테크에 패닉 걸렸던 시기도 있었고. 그래서 과감 매수보단 분할, 혹은 핵심 성장세 체크하면서 타이밍 보는 게 더 현실적일 듯. 단기적으론 실적 발표 시즌마다 한 번씩 모멘텀 줄 수 있을 거고, 장기적으론 AI+데이터 가속화, 오프라인 결제의 실질 파이 확장세가 시장에서 재평가받는 순간에 크게 움직일 것으로 봄.


솔직히… 카카오페이의 앞으로 2~3년 성적표는 ‘에이전트’랑 보험/투자 쪽에서 얼마나 실질적 혁신이 나오는지, 그리고 기존 결제 플랫폼에서 오프라인까지 얼마나 확실하게 자리 잡을지에 달렸다 봄. 오랜만에 ‘진짜 성장주’ 찾는 느낌이라 반가웠고, 당분간 계속 추적해서 추가 소식 나오면 바로 또 올릴게요. 궁금한 점이나 논쟁거리 있으면 댓글 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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