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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목표가 또 내렸는데, 커버할 수 있나?🤔

[디어유] 목표가 또 내렸는데, 커버할 수 있나?🤔


최근에 디어유 다시 좀 공부해봤는데, 목표주가가 5만원으로 내려왔더라고요. (원래 6만 2천원이었음) 지금 주가(4/24 기준)가 32,200원이니까, 계산상으로는 앞으로 55% 정도 더 갈 수 있다는 얘기긴 해요. 겉으로 보면 엄청 싸보일 수도 있는데, 실적이나 분위기가 애매해서 쉽지만은 않은 듯해요.


[디어유] 목표가 또 내렸는데, 커버할 수 있나?🤔


일단 26년 1분기 매출이 235억(+34% YoY), 영업이익 97억(+77% YoY, 영업이익률 41.2%)로 무난하게 나올 것 같긴 해요. 근데 구독자가 소폭 줄었어요. 202만명으로 1년 전 188만명보단 늘었는데, 직전 분기 204만명보단 소폭 감소. 아무래도 소속사 나간 아티스트도 좀 있고 활동 공백 영향이 있는 듯? 그래도 작년에 앱스토어 구독료 올리고 환율도 도와줘서 외형은 계속 커지는 느낌.


디어유의 강점이라면 SM, JYP 아티스트에 더해 소속사 186곳 아티스트 695명이나 붙어있어서, 특정 IP(지식재산권) 이탈로 완전 휘청이는 구조는 아니더라고요. 이거는 좀 안심 포인트 같아요. 게다가 일본, 중국, 미국 등으로 서비스 확장되는 거 보면 글로벌 팬덤 플랫폼 개념이 확실히 잡혀가고 있음.


특히 중국 쪽 QQ뮤직/텐센트랑 협업해서 C-Pop 아티스트 버블 입점 시키고, 일본에선 버블포재팬도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의외로 글로벌 확장만 잘 되면 레버리지(실적이 확 커지는 현상) 길이 있음. 해외 로열티(사용료)도 계속 늘고 있는데, 25년 4분기때 74명이던 C-Pop 아티스트가 1분기 98명으로 늘었다니까 이런 확장 트렌드는 꾸준한 듯.


[디어유] 목표가 또 내렸는데, 커버할 수 있나?🤔


다만 리스크 얘기 안 할 수가 없는 게, 실적 추정치가 좀 보수적으로 다시 짜였어요. 원래 중국에서 로열티 엄청 벌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생각보다 덜 나오는 듯? 그래서 26년 매출 추정도 1051억→1002억으로, 영업이익도 확 줄었음(574억→430억). 이런게 바로 목표주가 떨어진 이유ㅠㅠ 근데 재무구조는 꽤 탄탄해요. 유동비율(한마디로 얼마든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부채 비율)이 760%넘고, 부채비율도 15%도 안 됨. 적자 위험 같은 건 거의 없어요.


여기서 개인적으로 애매한 건, PER(주가수익비율)이 26년에야 19배까지 내려오지만, 당장 25년 기준으로는 51배 ㄷㄷ; 이익(순익) 늘리기 전까지 당분간 저평가 프레임 씌우기는 조금 힘들 거 같아요. 근데 어차피 엔터주들은 성장성 프리미엄 먹는 구간이 있으니, 일본이나 중국 확장 성공 신호만 보여주면 다시 밸류 재평가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즉, 그냥 단순히 "팬덤 플랫폼이니까 안전하다"만 믿고 묻어두긴 살짝 불안하고요, 매출/이익이 실제로 가파르게 늘어가는 구간이 보일 때마다 분할매수 하는 전략이 제일 합리적이지 않나 싶음. 그리고 당분간 신작 아티스트 영입이나 해외 진출 확장 뉴스에 굉장히 민감하게 움직이는 스타일이라, 그런 이슈 나오면 단타도 노려볼만 합니다ㅋㅋ


[디어유] 목표가 또 내렸는데, 커버할 수 있나?🤔


개인 결론은 – 버티기는 좀 힘들고(투자자 지루할 수도) 계속 성장 신호 체크해가면서 트레이딩 접근이 더 맞는 종목 같습니다. 혹시나 해외에서 글로벌 톱 아이돌 하나만 대박 터트리면 그땐 다시 기대감까지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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