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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2분기 실적 예상 보고 진짜 놀랐음 ㄷㄷ
효성중공업 요즘 게시판에서 자주 올라오길래 공부 좀 해봤는데, 이거 진짜 실적이 미쳤네... 제 생각엔 성장 기대치가 시장에서 너무 낮게 잡힌 거 아닌가 싶음. 일단 목표주가가 이번에 500만원까지 올라갔는데 현재 가격이 355만 2천원이더라고요. 아직도 41% 상승여력 남아있는 셈인데, 이렇게 성장 스토리가 탄탄한 종목이 흔하지 않음 📈
지난 1분기(2026년 기준) 매출이 1조 3,582억원으로 YoY(전년 대비) +26%, 영업이익이 1,523억원으로 YoY +48.7% 올랐는데, 이게 회계 처리 시점 때문에 실제로는 영업이익이 약 1,900억까지 보는 게 맞다고 하네요(실질 이익률이 약 14%). 미국향 고마진 차단기(GIS/GCB) 물량이 재고로 분기말 넘어가서 2분기로 이연됐다는 건데, 이 말대로라면 2분기는 실적 진짜 폭발할 듯 ㄷㄷ
- 중공업 부문 매출 8,807억원(+20.5%)
- 건설 부문 매출 4,767억원(+38.5%)
- 영업이익률은 중공업 13.4%, 건설 7.2%
수익성도 나름 잘 챙겨가고 있음
2분기 전망 보니까 중공업 영업이익이 3,000억 돌파 예상된다고 하길래 솔직히 좀 놀랐음. 연결 매출액 1조 7,948억원(YoY +17.7%), 영업이익 3,179억원(YoY +93.5%, OPM 17.7%) 이렇게 잡혀있는데, 미국 관세 비용까지 좀 돌려받으면 추가 이익도 기대 가능할 듯. 이런 숫자는 원래 판 돈 엄청되는 대기업 아니면 보기 힘든데 효중이 요즘 스케일이 올라간 거 같음 👍
수주가 진짜 미쳤음. 1분기 신규수주가 4조 1,745억원, 전년 대비 +108%, 분기 증가율도 100% 넘음. 수주잔고는 15조까지 찍었는데 북미향 비중이 77%. 초고압·고사양 제품(765kV 변압기, 800kV GCB) 비중 증가로 평균판매가(ASP)도 오르고 마진도 개선되는 듯.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가 9,200억 규모 수주, 이게 단순 전력기기 단품 아니라 패키지(Double Package) + 현지 생산기반 + 누적 설치 레퍼런스까지 다 갖추고 있음. 경쟁사 대비 비교해봐도 이 분야에서 효중이 약간 압도적임 ㄷㄷ.
사업 확장도 괜찮아 보여요. 이제는 데이터센터 DC(직류) 전원 공급(22.9kV SST 개발 완료)에 도전하면서 전력 제어 솔루션(STATCOM, HVDC)까지 각잡는 중. 송전–데이터센터 내부 전력 구조까지 영역확장하는 게 진짜 신의 한수 같음.
PER(주가수익비율) 비교해보면 동업계 중에선 효성중공업이 아직 많이 저평가 됐더라고요. 2027년 기준 PER 21.6배인데, 국내 다른 전력기기 업종이 40배 넘는 경우도 있어서 아직 성장 여력 꽤 남아있는 듯. ROE도 38.7%까지 보이는 구간이라 효율성 측면에서도 준수함.
리스크도 좀 고민해봐야 하는데
- 미국발 공급망 이슈나 중동/유럽 수주 잔고의 타이밍 변수도 있음
- 환율, 관세 이슈 등 글로벌 사업 리스크
- 단기 급등 후 조정 가능성(최근 1년 수익률은 700% 넘음! 너무 빨라서 무섭기도 함)
개인적으로, 효중은 본격적인 글로벌 업체로 탈바꿈하는 구간에 진입한 거 같아요. 수주잔고·실적·제품라인·신사업 등 모든 방향에서 분기별 기록 갱신 중이고, 만약 목표주가 근처까지 올라가면 굳이 무리해서 따라잡을 필요는 없어 보이긴 함. 단기 급등에 따라 조정 조심하면서 분할 진입이나 일부 익절 전략도 나쁘지 않을 듯.
대신 지금처럼 신규수주, 미국향 매출, 데이터센터 신사업이 계속 기대치대로만 간다면 2~3년 뒤에는 진짜 글로벌 전력기기 탑급으로 성장해서 시총이 더 커질 수도 있으니 개인의 투자 스타일에 맞게 접근하면 좋겠네요. 뇌피셜이지만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솔직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
![[효성중공업] 2분기 실적 예상 보고 진짜 놀랐음 ㄷㄷ](https://newsimg.hankookilbo.com/big/2025/09/19/ea57e706-89fc-4432-ae7f-53bca3b755e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