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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31만 원 돌파의 환희가 거친 매도세에 휩쓸려 뼈아픈 아쉬움을 남긴 장

알테오젠, 31만 원 돌파의 환희가 거친 매도세에 휩쓸려 뼈아픈 아쉬움을 남긴 장

 

9월 3일 목요일, 알테오젠 호가창을 지켜보시던 주주분들께서는 장 초반의 반가운 환희가 차가운 급락으로 뒤바뀌는 롤러코스터 흐름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셨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시가는 전일 종가보다 훌쩍 뛰어오른 306,000원으로 기분 좋은 갭상승을 연출하며 출발했습니다. 개장 직후 거센 매수세가 몰리며 장중 313,500원 고점까지 솟아올라 31만 원 고지 안착에 대한 벅찬 기대감을 선사했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상승의 기쁨은 너무나 짧았습니다. 고점을 찍고 밀리기 시작한 주가는 상단의 묵직한 차익 실현 물량을 견디지 못하고 이내 거센 투매로 이어졌습니다.

 

굳건하게 버텨주길 바랐던 30만 원과 29만 원 선마저 속절없이 뚫렸고, 장 막판까지 쉴 새 없이 흘러내린 끝에 장중 최저가 부근인 280,500원(-6.03%)에 무거운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하루 무려 165만 주의 대량 거래와 4,885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이 실렸는데요. 시가의 기세를 잃고 꽉 찬 장대음봉을 길게 그려낸 점이 차트상 너무나 깊은 피로감을 남깁니다.

 

단기적으로 뼈아픈 조정을 맞이했지만, 오늘의 거친 비바람이 악성 매물을 털어내는 과정이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다가오는 금요일 장에서는 28만 원대에서 단단하게 하방 지지력을 다지며 하락세를 진정시켜 주길 기대해 봅니다. 종일 무거운 장세 견디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식 창은 잠시 덮어두시고, 든든한 식사와 함께 평안하고 따뜻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1
  • 삼성
    4,800억 터진 장대음봉이라 충격이 크네요. 28만 원은 꼭 지켜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