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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MSD ‘키트루다 큐렉스’ 첫 판매 마일스톤 344억 수령… 상업화 로열티 랠리 본격화 (신약 가치 분석)
미국 MSD의 면역항암제 피하주사(SC) 제형인 '키트루다 큐렉스'의 글로벌 매출 호조에 따라 첫 판매 마일스톤 2,500만 달러(약 344억 원)를 수령했습니다. 알테오젠의 독자 피하주사 플랫폼 '하이브로자임(ALT-B4)'이 적용된 키트루다 큐렉스는 정맥주사(IV) 시 30분 이상 소요되던 투약 시간을 1~2분으로 단축해 편의성을 혁신했습니다. 지난해 미국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1~6월)에만 5억 9,000만 달러(약 8,12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계약상 설정된 첫 번째 상업화 목표치를 단숨에 돌파했습니다.
임상·허가 단계의 일회성 마일스톤을 넘어 '실제 상업화 기반의 현금 창출 국면'에 본격 진입했습니다. 이번 수령은 MSD와 체결한 총 10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판매 마일스톤 중 첫 번째 지급분입니다. 기존 블록버스터 정맥주사의 피하주사 전환율이 가속화될수록 누적 마일스톤과 순매출 연동 경상기술료(로열티) 유입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며 알테오젠의 구조적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하게 됩니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파트너십 확장과 후속 파이프라인의 연쇄 상업화 가치에 주목해야 합니다. 글로벌 1위 의약품 키트루다를 통해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 기술적 신뢰도와 상업성이 완벽히 검증되었습니다. 이는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다이이찌산쿄 등 타 글로벌 빅파마와의 추가 기술수출 협상력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레퍼런스로 작용하는 만큼, 향후 키트루다 SC의 글로벌 적응증 확대 및 후속 플랫폼 기술이전 모멘텀을 지속 추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