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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이게 적자였다가 흑자 전환한 거 실화임? 👀

[동아에스티] 이게 적자였다가 흑자 전환한 거 실화임? 👀


이번에 동아에스티 실적 다시 봤는데, 솔직히 좀 놀랐음ㅋㅋ 작년까지 적자 찍다가 올해 1분기에 제대로 흑자 전환했더라고요. 매출은 1,871억(+10.7% YoY)에 영업이익 108억(+53.7%)으로 나오는데, 나름 1분기치로 이렇게 턴하는 거 쉽지 않은데 멋집니다. 특히 ETC(전문의약품) 매출이 1,440억(+22.8%)으로 확 늘어서 아주 든든한 효자 역할 한 듯. 요즘 핫했던 자큐보가 188억, 디펠렌이 95억씩 뽑아줬다는데, 이 두 신제품이 진짜 실적 견인차 역할 하는 것 같아서 인정👍


[동아에스티] 이게 적자였다가 흑자 전환한 거 실화임? 👀


근데 성장호르몬 제제 그로트로핀은 매출이 319억(-2.8%)로 오히려 줄었더라구요. 이게 시장 자체가 둔화된 것도 있지만, 동아에스티가 그 분야 점유율 확 높아져서 무리하지 않는 성장구간 같아요. 게다가 그로트로핀-II Pen(디지털 펜타입) 신제품 나와서 새로운 수요 잡으려는 건 좋아 보이는데, 경쟁사(LG화학 유트로핀에코펜48, 노보노디스크 소그로야 출시)도 가만있지 않으니 후속 상품 경쟁도 만만치 않아 보여요. 즉, 성장세가 좀 주춤할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이번에 4월 AACR에서 항암제 신약 파이프라인도 꽤 많이 내놨어요. DA-4707(EGFR degrader), DA-3501(CLDN18.2 타깃 ADC), ATS1002(CLDN18.2xHER2 bsADC) 등등 언급하면서 신약 드라이브 제대로 거는 느낌? 특히 DA-3501 같은 건 임상 1상 바로 들어가고, 전임상 데이터도 괜찮아서 기대감 커지고 있어서, 신약 개발 쪽에선 모멘텀 있기는 합니다.


최근 주가를 보면 45,750원(4/27 기준)인데 목표주가는 6만원이라 앞으로 한 31% 업사이드 남았다는 계산이에요. 1년 전만 해도 5.5만 넘었던 적이 있으니, 최근 주가대비로도 아직 싼 편. 근데 거래량이 하루 평균 2만주 수준이라 회전율 엄청 빠른 종목은 아님. 시총은 4,450억원이라 제약주 치고는 아직 저평가 받은 느낌도 있음요.


[동아에스티] 이게 적자였다가 흑자 전환한 거 실화임? 👀


올해 실적 예상도 매출 8,000억대 찍으면 영업이익 390억까지 무난하게 성장 가능할 듯 보이네요. PER(주가수익비율) 22~23배, PBR(주가순자산비율) 0.7배니까 바이오/제약업종 내에선 밸류 부담도 막 크진 않다고 봐요. ROE(자기자본이익률)도 2026년 3%대 언저리로 개선되고 현금흐름도 2026년에 175억→ 2027년 187억 이렇게 기대치가 올라가는 구조.


배당수익률이 1.33%로 엄청 센 건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 제약사 중에 이 정도 챙겨주면 나쁘진 않다고 봄. 제가 고민되는 건 역시 신약 파이프라인 결과랑, 기존 전문의약품이 앞으로 경합 심해질 때 얼마나 매출 차별화 할 수 있냐, 요 두 가지예요. 신약 하나만 성공 뽕 맞으면 회사 밸류 확 뜨는 케이스 여럿 봤으니까 꿈이랑 현실이 공존하는 구간😄


[동아에스티] 이게 적자였다가 흑자 전환한 거 실화임? 👀


리스크로는, 그로트로핀 성장 정체, 신약 개발 모멘텀 지연 또는 실패, 실적 미달 가능성(특히 영업이익률이 아직 5%대니 효율화 더 필요한 거), 주가 바닥권 체력 약할 때 기관 매도, 이런 게 딱 떠오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기(1~2년)로는 긍정 편이네요. 5만 초반대 부근 분할매수 들어가서 목표 6만 구간 오면 좀 익절하는 식으로 접근도 괜찮아 보입니다. 하루 거래량 적어서 단타는 비추, 그래도 회사 자체 펀더멘털은 점점 단단해지는 느낌이라서 관심종목 걸어둘래요. 혹시 동아에스티 갖고 있으신 분들, 다른 관점 있으시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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