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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의약품 지원부터 헌혈까지…‘기업시민’ 행보 눈길

사진=한미그룹

 

한미약품이 단순히 의약품을 만드는 제약사를 넘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습니다.

환자 지원부터 의료인 포상,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지원, 임직원 봉사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 의약품 지원만 109억원

한미약품 사회공헌의 중심에는 의약품 지원이 있습니다.

경제적·지리적인 이유로 치료가 어려운 국내외 환자들을 대상으로 여러 기관과 협력해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누적 지원액은 약 109억원에 달합니다.

항암 환자를 위한 롤론티스 환자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혈액암협회와 함께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이어가기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2021년부터 누적 지원 금액이 약 71억8000만원입니다.

🏥 의료인·다문화가정도 지원

의료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료인을 위한 시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미참의료인상, 한미중소병원상, 젊은의학자학술상 등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위해 헌신하거나 연구 성과를 낸 의료인들을 꾸준히 격려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도 진행 중입니다.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와 함께 긴급 생계비와 이주 배경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고, 세계시민포럼과는 다문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과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헌혈부터 쪽방촌 지원까지

한미약품의 사회공헌 활동은 의료 분야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서울시와 함께 시작한 동행목욕탕 사업을 통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목욕 이용권을 제공하고 폭염과 한파 때 보호 공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의헌혈 캠페인은 1981년부터 이어져 온 장기 공익활동으로, 국내 사업장 기준 누적 헌혈량이 366만7200cc에 달합니다.

임직원들도 온라인 봉사 플랫폼인 '한라봉'을 통해 환경 정화와 생태 보전, 취약계층 지원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주식에 대한 소견

이런 사회공헌 활동이 한미약품의 실적을 직접 만들어내는 건 아니지만, 제약업 특성상 환자와 의료진의 신뢰를 쌓는 활동이라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의약품 지원과 의료인 지원을 장기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단발성 캠페인보다는 꾸준한 기업문화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결국 투자자 입장에서는 사회공헌 자체보다는 신약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사업 성과, 실적 성장을 중심으로 봐야겠지만, 기업의 장기적인 이미지와 신뢰를 높이는 부분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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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신중한투자자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