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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장 초반 급락 딛고 낙폭 만회

한미약품 장 초반 급락 딛고 낙폭 만회

 

오늘 아침 시가 489,00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갭을 낮춰 출발한 주가는, 장 시작 직후 거친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478,000원 저점까지 깊게 미끄러졌습니다. 심리적 지지선이 될 수 있는 48만 원 선마저 일시적으로 내어주며 지켜보시는 분들의 마음을 꽤 무겁게 했지요.

 

하지만 정말 다행스럽게도 바닥을 찍은 직후부터 든든한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었습니다. 오후 내내 지치지 않고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하락분을 차곡차곡 만회하더니, 한때 495,500원 고점까지 터치하며 반짝 상승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고점의 매물을 살짝 소화하며 전일 대비 0.20% 소폭 내린 491,500원 부근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장중임에도 8만 6천 주 이상의 거래량과 420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이 실리며, 시가를 훌쩍 뛰어넘는 기분 좋은 양봉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장 초반 깊은 골을 파고 올라와 긴 아래꼬리를 달아준 점은 48만 원대 아래에서의 하방 지지력이 매우 탄탄하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읽힙니다.

 

거친 흔들림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회복하며 9월의 첫 단추를 꿰어가고 있는 만큼, 남은 동시호가 시간까지 이 좋은 에너지를 이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댓글1
  • 삼성
    장 초반 478,000원까지 밀릴 때 쫄렸는데 아래꼬리 길게 달고 양봉 마감한 건 수급이 확실히 살아있다는 증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