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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장 초반 20만 9천 원 고점 터치 후 매물 소화 거치며 0%대 약보합 마감

LG전자, 장 초반 20만 9천 원 고점 터치 후 매물 소화 거치며 0%대 약보합 마감

 

오늘 9월 9일 수요일 장에서 LG전자는 전일 대비 0.73% 소폭 하락한 203,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번 거래일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핵심 포인트는 개장 직후 전일 종가(205,000원)보다 높은 206,500원으로 갭상승 출발한 뒤, 장중 209,500원 고지까지 치솟으며 21만 원 선을 두드리는 강한 매수 에너지를 보여주었으나 상단에서 거세게 출회된 차익 실현 매물을 견디지 못하고 202,000원 저점까지 밀려난 후 지루한 횡보 속에서 팽팽한 수급 공방을 벌였다는 점입니다.

 

이날 아침 시가는 전일 종가보다 껑충 뛴 206,500원으로 기분 좋게 문을 열었습니다. 개장 직과 함께 일부 매물이 스며들며 주가는 하방 압력을 받아 장중 202,000원 저점까지 내려앉는 조정을 겪었으나, 이내 하단에서 대기하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방향을 가다듬고 장중 209,500원 고점을 기록해 상단을 타격하기도 했지요. 이후 오후 내내 20만 원대 중후반 가격선에서 좁은 등락을 거듭하며 매물을 소화한 끝에 파란불을 켜고 마감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이날 하루 약 58만 주의 활발한 거래량과 119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이 실리며 잔잔하지만 끈질긴 공방이 오갔습니다. 시가 위에서 고점을 찍은 뒤 밀려나며 캔들상 음봉의 형태를 남긴 점은 아쉽지만, 장중 거친 흔들림 속에서도 20만 원대 초중반 선을 든든하게 지켜내며 하단을 다진 점은 매우 긍정적인 수급 시그널로 분석됩니다.

수요일의 지루하고 차분한 장세를 묵묵히 버텨내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쉬운 주가 움직임은 잠시 마음 편히 덮어두시고 저녁 시간 동안 따뜻하고 평안한 휴식 속에서 힐링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4
  • 삼성
    BEST
    장 초반에 21만 원 선 가까이 갈 때는 분위기 좋았는데 매물 소화 과정이 좀 아쉽네요. 그래도 20만 원 선을 든든하게 지켜줬으니 다시 힘내길 바라봅니다.
  • 김양봉
    LG전자는 장중 강한 매수세로 고점을 확인했지만 상단 매물도 만만치 않았던 하루였네요. 20만 원대 초중반에서 버틴 흐름은 의미가 있지만 단기 급등 구간의 추격은 변동성이 클 수 있어 보입니다. 다음 실적과 수급이 이어지는지 보며 비중을 점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포로리
    작성자
    실적 발표 나올 때까지는 관망이 답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