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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SA·AI 기지국·배당 3박자 호재… 연내 전고점 14만 원 돌파 기대 (하나증권 리포트 분석)
내년 5G 단독모드(SA) 도입과 AI 기지국 설립 가시화에 힘입어 목표주가 14만 원 및 업종 최선호주(Top Pick) 의견이 유지되었습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실적 호조, 4분기 배당 증가, 5G SA 상용화 정책, AI 인프라 확산 등 굵직한 호재가 9월부터 본격 집중되는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통신주 본업의 견고한 캐시카우에 더해 국가 대표 AI 인프라 사업자로서의 프리미엄이 더해지며 연내 전고점(14만 원) 재돌파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자회사 SK하이퍼 SPC 운영을 통한 AI 데이터센터 수익화와 연간 영업이익 2조 원 달성이 핵심입니다. 데이터센터 전문 자회사 SK하이퍼를 특수목적법인(SPC) 구조로 운영함으로써 고수익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효율화하고 배당 재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연간 연결 영업이익이 2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4분기 비과세 배당 적용과 함께 주당배당금(DPS) 상향 기대감이 커지며 배당 매력도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단순 통신사를 넘어 '국책 AI 인프라 대장주'로의 멀티플 리레이팅에 주목해야 합니다. 미국의 신규 주파수 경매 재개에 발맞춰 국내 규제 환경 역시 5G 요금제 개편과 신규 주파수 할당, 5G SA 및 AI 기지국 보급 정책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신 후발주자들과 차별화된 AI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와 배당 성장성을 갖춘 만큼, 하반기 배당락 전까지 기관 및 외국인 배당·AI 수급 유입세를 꾸준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