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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터리 견제에 목표가 73만원…ESS와 미국 생산능력이 관건

삼성SDI ESS용 배터리 박스

삼성SDI는 어제 미국의 중국 배터리 기술 견제 강화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2차전지주 가운데 강세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NH투자증권이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73만원으로 22%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한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했어요. 단순히 중국 업체가 불리해진다는 논리보다는, 삼성SDI가 미국 내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ESS 중심으로 수주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기대가 함께 반영된 움직임으로 봐야 합니다.

 

최근 2차전지주는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로 장기간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상승은 업황 바닥 통과 가능성을 선반영하는 반등 성격도 있어 보여요. 특히 ESS는 전기차 배터리보다 수요 회복이 빠를 수 있다는 기대가 있어 시장이 주목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중국 견제 이슈는 실제 정책 내용과 시행 강도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고, 목표주가 상향도 실적 개선이 뒷받침돼야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트상으로는 전일 상승을 지켜내며 단기 이평선 위에 안착하는지 봐야겠습니다. 반등 다음 날 거래대금이 급감하면서 밀리면 기술적 반등일 수 있고, 20일선 회복과 기관·외국인 수급 연속성이 확인되면 정배열 전환 기대도 붙을 수 있어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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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미국의 중국 배터리 기술 견제 강화 움직임과 목표주가 상향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단순한 반사이익 기대감을 넘어 미국 내 생산능력 확보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심의 수주 경쟁력이 향후 펀더멘탈 개선의 핵심 관건입니다. 전기차 수요 부진을 상쇄할 수 있는 ESS 부문의 빠른 수요 회복과 실질적인 실적 뒷받침이 동반되어야 목표주가 도달이 가능합니다. 단기 급등 이후 거래대금 유지 여부와 20일선 회복을 포함한 외국인·기관의 수급 연속성이 기술적 반등을 넘어선 추세 전환의 판단 기준입니다.
  • 안티프라민
    전기차는 부진해도 ESS가 정말 큰 기회네요 미국 규제가 바뀌면 삼성SDI가 제일 수혜받을 것 같아요. 
    20일선 회복하는지 잘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