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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22만 원 사수 사투와 BOA 채권 미실현 손실 리스크

'한국 증시의 조정이 유독 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① 연기금
연기금이 누군가의 개입으로 적절한 시점에 익절을 하지 못하면서 현금 여력이 부족해진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현재는 시장을 방어할 자금이 부족하고, 단기 매매를 통해 손실을 만회하려는 모습처럼 보인다.
(개인적인 의견)

 

 

② 상대강도

2993.png 코스피 하이닉스에게 달렸다 (+ 추가 하락 신호)


그동안 코스피는 나스닥보다 훨씬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폭이 컸던 만큼 차익실현 압력도 강해질 수 있다.  최근 한국 증시의 하락 속도가 유독 빠른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1. 추가 하락 신호

❶ 인버스 종목 트리거 작동

2994.png 코스피 하이닉스에게 달렸다 (+ 추가 하락 신호)


차트는 위에서부터 하이닉스, 삼양식품, 삼성바이오로직스다.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삼양식품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동안 폭포수처럼 하락하다가, 코스피가 조정받는 구간에서 오히려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 나타났다.

 

마치 코스피의 인버스처럼 움직이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두 종목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캔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2996.png 코스피 하이닉스에게 달렸다 (+ 추가 하락 신호)

하나는 거래량이 크게 동반된 장대양봉이고, 다른 하나는 망치캔들이다. 지난 6월에도 비슷한 변화가 감지되었다.

참고로 삼바로는 오늘 노조 인원의 절반이 파업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뉴스도 나왔다.

 

(이론을 입증하기위에 넥장에서 삼양식품을 2주 매수해봤었다.)

2995.png 코스피 하이닉스에게 달렸다 (+ 추가 하락 신호)

 

글보고 사지마세요 삼하 떨어지면 같이 죽슴..

 

❷ 금융위기 위험 신호

3000.png 코스피 하이닉스에게 달렸다 (+ 추가 하락 신호)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채권 미실현손실이 부각되고 있다.

 

국채금리 상승이 은행의 보유 채권 가치에 직접적인 부담을 주고 있다는 의미다.

여기에 코어위브의 회사채 수익률이 약 15%까지 상승했다.

 

다른 AI 인프라 기업으로도 매도 압력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회사채 수익률 상승은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막대한 설비투자를 위해 외부 자금에 의존하는 기업에는 부담이 크다.

 

단순한 주가 조정을 넘어 자금조달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2. 헬스케어 XLV ETF

2999.png 코스피 하이닉스에게 달렸다 (+ 추가 하락 신호)


최근 수급이 헬스케어로 이동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나스닥이 강할 때는 상대적으로 힘이 약했지만, 나스닥에 조정이 나타나자 오히려 신고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은 호실적을 발표했다.

 

경기둔화가 나타나면 AI 관련 설비투자와 소비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
반면 의료서비스와 필수 의약품 수요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KT&G와 같은 경기방어주도 강세다.

 

시장이 미래 성장성보다 현재의 현금흐름과 실적 안정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헬스케어 전체가 경기방어주는 아니다.
적자 바이오기업보다는 안정적인 실적을 내는 기업에 수급이 집중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미 선반영 중이기 때문에 신규 매수 추천아닙니다)

 


3.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월봉 로그 차트다.

2991.png 코스피 하이닉스에게 달렸다 (+ 추가 하락 신호)

주가가 다시 평행채널 하단을 이탈했다.

 

이번 달에 아래꼬리를 만들면서 22만 원 안으로 복귀하지 못한다면 석별형 캔들 패턴이 확인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된다면 장기간의 기간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도 커 보인다.

 

다른 종목들이 우상향하려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추가 하락하지 않고, 적어도 횡보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 종목이 계속 무너지면 코스피 전체가 받는 부담이 너무 크다.

 

 

[금리]

3006.png 코스피 하이닉스에게 달렸다 (+ 추가 하락 신호)


미국 국채금리는 고점인 5.3%에서 거의 5%까지 내려왔다.

금리가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가 하락하기 시작할 때는 새로운 투자 기회가 나타날 수 있다.

 

다만 금리 하락이 물가 안정 때문인지, 경기침체 우려 때문인지는 구분해야 한다.

 

앞으로는 금리 하락의 수혜를 받으면서도 2030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시장이 흔들리는 지금이 오히려 그런 기업을 발굴할 기회일지도 모른다.

댓글12
  • 룰루
    BEST
    연기금 수급 공백이나 삼양식품·삼바가 인버스처럼 움직이는 현상 분석에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특히 국채금리 여파랑 삼전 채널 이탈 보고 있으면 참 씁쓸하네요. 지금은 성장성보다 진짜 실적 안정성 위주로 보수적으로 대응해야 할 때 같습니다. 좋은 분석 글 감사합니다!
  • 안티프라민
    월봉 채널 기준은 기술적 분석의 한 관점일 뿐 확정된 추세 전환 신호는 아니고, 미국 금리·연기금 운용 계획 등 변수가 남아있으므로 주요 지표를 확인하며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 윤진
    삼전좀 오르길요 ㅜㅜ
  • 손익계산기
    인정
  • 바다사랑태양
    월봉 로그 차트와 석별형 캔들 패턴 분석까지 해주셔서 하락장에서 큰 경각심을 얻고 갑니다.
    금리 하락 수혜를 받는 실적 우량주를 발굴하는 기회로 삼으면서 이번 달 22만 원 사수 사투가 승리하길 바래요!!!
  • 애옹
    직업이 이쪽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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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작성자
    아뇨, 그냥 취미 삼아 하고 있습니다
  • 포로리
    삼성전자 월봉 로그 차트 하단 이탈과 석별형 패턴 가능성 경고는 정말 등골이 오싹해지는 날카로운 분석이네요. 이번 달 22만 원 사수 여부를 필사적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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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작성자
    저 역시 분석을 하면서도 '설마' 하는 마음과 동시에 등골이 서늘해지는 긴장감을 느꼈습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월봉 로그 차트 하단 이탈은 국장 전체의 추세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말씀하신 대로 이번 달 종가 기준으로 22만 원을 지켜내며 채널 안으로 복귀해 주는지가 정말 필사적으로 지켜봐야 할 분수령이 될 것 같습니다.
  • 봄날투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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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JS
    작성자
    동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