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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성전자가 액면분할 이후 최고가인 23만 2500원을 경신하며 아주 기세가 좋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주가가 너무 가파르게 올랐다는 걱정도 있지만 저는 현재 상황을 '유지(관망)' 포지션으로 보되 우상향하리라 봐용 그 근거를 두 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유1.
역대급 실적 기대감과 저평가 매력 때문입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무려 310조 원에 달하는데, 이는 메모리 초호황기였던 2018년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이지요.
증권가에서는 올해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을 5.77배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는 과거와 비교했을 때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뜻이라서 앞으로 더 올라갈 힘이 충분하다고 보고요.
📈이유2.
노사 갈등으로 인한 단기적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최근 씨티그룹에서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32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낮췄는데, 그 이유가 바로 총파업 예고 등 노사 갈등 때문이라고 하네요.
파업으로 인해 대규모 성과급 충당금을 쌓아야 하면 단기적으로 실적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어서, 주가가 당장 치고 나가기보다는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조금 숨 고르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결국 삼성전자는 HBM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한 기술적 공로가 크고 기초 체력이 튼튼하지만, 현재는 파업 이슈라는 큰 산을 하나 넘어야 하는 상황이지요. 증권가에서도 파업 이슈가 어떤 방향으로든 결론이 나야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가가 다시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저력을 믿지만, 지금 당장 무리해서 추가 매수를 하기보다는 노사 문제가 어떻게 풀리는지 차분하게 지켜보는 것이 현명할 것 같아요.
삼성전자가 이번 고비도 잘 넘기고 주주들에게 큰 웃음을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