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우상향 전망 기대됩니다
인기 게시판 TOP 50
[ 주 식 전 망 대 ]
삼성전자
□오를것이다
오늘 코스피는 6,641.02 (+0.39%)
이틀 연속 최고치 행진 장중 6,700선 돌파했습니다.
증권사가 2021년 12만 전자 보고서 내놨었고, 그해 1월 9만전자 찍고 5년 넘게 고전 했었습니다.
2026년 4월, 과거와 달리 글로벌 IB도 긍정 전망으로 '내년엔 631조 번다' 관측 입니다.
과거 한 때 '10만전자'를 꿈꾸던 삼성전자(005930)가 이제 '30만전자' 고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불과 수개월 만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커졌지만 한편에서는 과거와 같은 급등 뒤 긴 조정이 올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7일 22만 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23일 기록한 신고가와 같은 기록입니다.
유동성 타고 10개월 만에 주가 4만원→9만원
지금의 분위기는 5년 전 '10만전자' 신드롬을 떠올리게 합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충격으로 2020년 3월 4만 원대까지 밀렸지만 이후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를 타고 10개월 만에 9만 원대까지 올라섰습니다. 당시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10만~12만 원대로 높여 잡았습니다.
2021년 1월 12일 신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12만 원으로 제시하면서 "과거의 역사적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상단에 집착할 필요가 없고, 방향성에 집중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2021년 1월 11일 장중 9만 6800원을 찍은 후 5년 넘게 고점을 회복하지 못했었습니다.
미국 긴축 전환, 외국인 매도, 메모리 업황 둔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겹친 탓이였습니다.
AI 열풍 속 분기 실적 57조,8개월 만에 주가 3배로 !
이번 랠리 역시 단기간 급등이라는 점에서 과거와 닮았습니다.
오히려 상승 속도는 더 가파릅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8개월 만에 주가는 3배 가까이 급등하며 주당 22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증권업계는 '30만전자'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KB증권 리서치는 "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 57조원을 저점으로 올 4분기 107조원까지 가속 성장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목표가 36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과거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세가 10개월 만에 끝났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고점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SK하이닉스(000660)에 투자의견 '중립' 리포트가 올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같은 재료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로도 볼 수 있습니다.
BNK투자증권은 "하반기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추론 인공지능(AI) 사이클이 후반부에 진입하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HBM4 매출 비중 확대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고 진단하기도 했습니다.
과거와는 다르다 ㅡ 글로벌 IB도 주목
물론 과거와 지금을 비교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2021년 삼성전자 조정장은 기대가 너무 앞섰지만 실적 지속성이 약했던 사례로 평가됩니다.
반면 지금은 실적 자체는 강하지만, 그 실적이 얼마나 오래 이어질지가 핵심 변수입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도 앞다퉈 '매수' 보고서를 내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삼성전자의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631조 원으로 대폭 상향했는데 이는 국내외 모든 증권사를 통틀어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망치입니다.
모건스탠리는 2024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겨울이 온다'(Winter is coming)는 보고서를 내면서 삼성전자의 주가 급락을 유발한 곳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에 가장 큰 비관론자였던 모건스탠리가 이제 낙관론자로 변했습니다.
중국 화타이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로 35만 6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중국 본토 증권사가 한국 개별 상장사를 대상으로 '커버리지'에 나선 건 처음입니다.
화타이증권은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서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설계, 파운드리 사업을 영위하는 몇 안 되는 기업이자 스마트 기기와 부품을 생산하는 종합형 기술 기업"이라며 "2026~2027년 메모리와 시스템, 첨단 패키지의 일체화 장점을 살려 HBM4 점유율 상승을 실현하고 규모의 장점으로 디램 가격 인상 시기에서 높은 수익성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삼성전자 오를것이라는 전망의 이유 5가지 ■
1.삼성전자가 가전사업 체질을 바꾸기 위한 구조 개편에 착수했습니다.
수익성이 낮은 제품은 외주 생산으로 과감히 전환하고 경쟁력이 높은 핵심 제품에 역량을 모으는 '선택과 집중' 전략입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 노태문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김철기 생활가전(DA)사업부장 등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회의에서 가전사업 경쟁력 강화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식기세척기·전자레인지 등 일부 중소형 가전 생산라인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해당 제품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이나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돌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2.글로벌 생산거점 정비에도 나섭니다.
저가형 가전을 생산해온 말레이시아 공장을 폐쇄하는 등 생산체계 전반을 효율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지난 3월부터 국내 판매 조직인 한국총괄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비용 절감을 넘어 가전사업 구조를 수익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됩니다.
가전 분야에서는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이어지면서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빠르게 약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기술 경쟁력이 높은 대형 가전은 직접 생산을 유지합니다.
인공지능(AI) 프리미엄 가전, 냉난방 공조, 기업 간 거래, 구독 등 고성장 분야 투자를 확대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3.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그래픽 최적화 기술
'엑시노스 뉴럴 슈퍼 샘플링'(ENSS) 기술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요구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NSS는 올해 엑시노스 2600 GPU 엑스클립스(Xclipse)에 처음 적용한 렌더링 최적화 기술입니다.
삼성전자는 28일 홈페이지에서 "고해상도 텍스처, 복잡한 셰이딩, 레이 트레이싱 등 그래픽 기술 보편화로 고성능 GPU 요구가 커졌다"며 "모바일 환경에선 전력 소모, 발열 등 제약이 있지만, 엑시노스는 AI 기반 ENSS 기술로 이를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NSS는 AI를 활용해 저해상도 이미지를 고화질로 재구성하는 '뉴럴 슈퍼 샘플링'(NSS) 기술과 프레임을 예측 생성하는 '뉴럴 프레임 제너레이션'(NFG) 기술로 구성됩니다.
고해상도고주사율 환경에서 네이티브 해상도로 픽셀 셰이딩, 텍스처 샘플링, 광원 계산 등을 직접 렌더링하면 연산 부하가 급증하는데, 이러한 부담을 낮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만납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날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허사비스 CEO와 면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던 허사비스 CEO가 삼성전자와도 협력 관계에 관해 이야기할 전망입니다.
이재용 회장과의 만남에는 노태문 DX부문장 등 주요 임원들이 함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구글은 인공지능(AI) 메모리 반도체와 스마트폰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습다.
파운드리(위탁생산)와 메모리 사업을 영위하는 삼성전자는 구글에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되기도 했습니다.
5.테일러팹에 6월 대규모 주재원 파견. 하반기 시범 가동으로 테슬라 AI칩 생산 준비
삼성전자가 미국 택사스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 가동을 앞두고 대규모 인력 투입에 나섭니다.
올해 하반기 시범 생산등을 거쳐 파운드리 사업에 승부수를 던지게 됩니다.
업계에서는 테일러 팹의 정상 가동과 수율 확보가 삼성 파운드리 사업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분기에만 수조원의 적자를 내던 파운드리의 실적이 정상화만 돼도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메모리 반도체 생산과 파운드리를 동시하는 유일한 기업으로서 삼성전자의 가치도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부에서도 '테일러팹 정상 가동에 삼성 파운드리가 사활이 걸려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양산을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진 분위기입니다.
공장가동이 시작되면 감가상각 비용이 반영되는 구조인 만큼 수익성 관리도 중요한 과제로 꼽힙니다.
파운드리 시장은 AI 사업 확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규모는 2188억달러(322조원)로 지난해 대비 24.8% 성장할 전망입니다.
엔비디아와 AMD, 테슬라 등이 선단 공정 수요를 이끌고 구글과 아마존, 메타의 자체 AI 칩 개발도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점유율 2위는 삼성 파운드리에게 시장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전날 삼성 파운드리와 긴밀하게 협력 중인 케이던스는 올해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삼성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꾸준히 떡상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