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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미국 투자 '투트랙 전략'… 루이지애나는 순항, 클리프스 협상은 장기화

포스코센터 전경 [포스코홀딩스 제공]

 

미국 투자 전략, 명암 갈린다

포스코홀딩스가 미국 철강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투트랙 전략(지분 투자 + 현지 제철소 건설)'이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제철과 함께 추진하는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프로젝트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미국 철강업체 클리블랜드-클리프스와의 지분 투자 협상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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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스 "협상 서두르지 않는다"

클리블랜드-클리프스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포스코와의 협상에 기한은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의 철강 관세 정책으로 현지 철강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클리프스의 실적과 기업가치가 높아졌고, 이에 따라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결국 포스코는 합리적인 가격에 투자하려는 입장이고, 클리프스는 높아진 기업가치를 인정받길 원하면서 양측의 눈높이 차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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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제철소는 계획대로 진행

반면 현대제철과 공동 추진하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투자 규모는 58억 달러이며, 오는 9월 착공2029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자동차 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해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공장에 공급할 예정으로, 미국 현지 생산 확대와 관세 대응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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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로렌코 곤칼베스 클리블랜드 클리프스 최고경영자(CEO)가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클리블랜드 클리프스 제공]관세 환경이 핵심 변수

미국의 철강 관세 정책이 지속되면서 현지 생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클리프스 지분 투자 협상보다 루이지애나 제철소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이 포스코의 미국 전략에서 더욱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향후 협상 결과와 미국 관세 정책 변화가 포스코의 투자 전략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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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포인트

✔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2029년 상업 생산 목표

✔ 현대차그룹과 미국 현지 공급망 구축

✔ 클리프스 지분 투자 협상 장기화

✔ 미국 철강 관세 정책이 최대 변수

✔ 미국 현지 생산 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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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시장 대응 전략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클리프스 지분 투자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지만, 루이지애나 제철소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미국 생산기지 확보라는 큰 방향성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미국 철강 관세 정책과 협상 결과에 따라 투자 속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관련 뉴스는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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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정리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철강 관세 대응을 위한 현지 생산 전략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지만, 클리프스 지분 투자 협상은 기업가치 차이로 장기화되며 향후 협상 결과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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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feel 🎶 ok
    포스코는 합리적인 가격에 투자하려는 입장이 뚜렷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