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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수 반격의 딜레마,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 여부

현대차는 18일(금) 'CJ ENM 스튜디오 센터(경기도 파주시 소재)'에서 '디 올 뉴 투싼 미디어 데이'를 열고 디 올 뉴 투싼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제공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점유율이 1%대까지 추락한 상황은 상당히 뼈아프네요. 이를 반전시키기 위해 현지 파트너와 1조 5,000억 원을 투자해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V’를 내세운 점은 과감한 선택이에요. 가성비와 현지 맞춤형 사양으로 승부를 보려 하지만, 워낙 치열한 출혈 경쟁 속에서는 단기간에 투자금 회수나 흑자 전환을 기대하기 어렵군요.

결국 현대차가 중국 내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미래 기술에서 확실한 생산성 향상을 입증해야 해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자율주행 기술과 로봇 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 할인을 피하기 힘들겠네요.

즉, 중국 내수 반격은 단기적으로는 부담이지만,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 여부가 현대차의 글로벌 위상과 주가 흐름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 볼 수 있네요.

댓글2
  • S204071
    중국과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 바람소리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1%대까지 추락했다는 소식이 정말 뼈아프고 안타깝네요.
    현지 파트너와 함께 1조 5천억 원을 투자해 전용 전기차를 내세운 과감한 선택은 대단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