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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뜬 현대차 로보틱스 SCM 찌라시 팩트 체크해 준다. 현대차가 2028년까지 휴머노이드 3만 대 찍겠다고 선언하면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메라 받아쓰던 협력사들(엠씨넥스, 캠시스, 나무가 등)한테 러브콜 보냈다는 기사 다들 봤지?
근데 형들, 이거 그냥 "로봇 테마 엮여서 가네 마네" 수준으로 보면 주식 평생 하수 못 벗어난다. 주포들이 왜 대기업 대신 얘네를 콕 찝었는지 본질을 봐야 돼.
1. 대가리는 '명품', 손발은 '가성비' 투트랙 전략 로봇 눈(머리)은 공간 읽어야 하니까 라이다 떡칠하고 비싼 거 쓴다. 이건 LG이노텍이랑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진작에 족보 채웠어. 근데 중요한 건 '팔, 다리, 관절'이다. 로봇이 물건 짚고 걸어 다니려면 관절마다 초근접 센서용 카메라가 수십 개씩 처박혀야 됨. 여기에 라이다 박으면 로봇 한 대에 수억 원 찍는데 누가 사냐? 무조건 가격 싸고 크기 작으면서 하루 종일 꺾여도 불량 안 나는 '미친 양산성'이 핵심인 구역이야.
2. 현대차가 삼성 벤더를 부른 팩트 애플이나 테슬라도 마찬가지지만, 휴머노이드 양산할 때 제일 무서운 게 제품 편차랑 불량 수율이다. 기술력 좋다고 꺼드럭거리는 랩실 연구소 애들은 단일 품목 100만 개씩 균일한 품질로 찍어낼 공장 라인이 없어. 근데 삼성 밑에서 매년 수천만 대씩 스마트폰 카메라 굴려 가며 닭발 뜯던 벤더들은? 이미 단가 후려치기와 빡센 품질 검증을 몸으로 버텨낸 '양산의 신'들임. 현대차가 기술 실사고 나발이고 그냥 삼성 검증 마크 믿고 다이렉트 요청서 꽂은 이유가 이거다.
3. 단순 카메라가 아니라 '관절 감속기'까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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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스마트폰 구동 모듈(액추에이터) 굴리던 짬바 어디 안 가고 벌써 로봇 관절용 감속기까지 손대고 있음. 이미 차량용 전장 국내 1위라 현대차 인맥도 짱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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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드론이랑 로봇청소기 카메라 만지작거리더니 아예 전문 인력 영입해서 전담팀 꾸려놨음. 물량 터지면 세력들이 윗꼬리 달며 장난질치기 딱 좋은 시총 체급.
지금 배터리나 반도체 꺾이면서 기관 새끼들 눈에 불을 켜고 돈 뺄 곳(순환매) 찾고 있는데, 마침 2028년 3만 대라는 명확한 타임라인이 나왔다. 카메라에서 전장, 전장에서 로봇으로 영토 넓히는 소부장 형들은 예전 FPCB(비에이치 같은 애들) 날아갔던 족보 그대로 밟아갈 확률 존나 높음.
요약하자면: 이제 로봇은 'AI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누가 불량 없이 싸게 찍어내냐'는 하드웨어 SCM 싸움으로 넘어갔다. 월요일 아침부터 뉴스 떴다고 상한가 따라잡기 무지성 뇌동매매 들이받지 말고, 세력들 단기 차익실현으로 윗꼬리 달고 5일선까지 이쁘게 눌러줄 때마다 분할로 줍줍해라. 2028년 팩트 장부 열릴 때 웃는 건 엉덩이 무거운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