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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주는 하루에도 주가 움직임이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9월 21일 삼천당제약 역시 장 초반부터 오르내림을 반복하면서 변동성 있는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그래도 최종적으로는 전일보다 높은 가격에서 거래를 마쳤네요.
이날 삼천당제약 종가는 16만1,700원으로 전일 대비 2,100원, 1.32% 상승했습니다. 전일 종가는 15만9,600원이었고 시가는 16만1,100원으로 처음부터 상승권에서 출발했습니다.
다만 장 초반 흐름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개장 직후 16만2천원 부근까지 움직였다가 빠르게 밀리면서 장중 저가인 16만3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이후 반등에 성공하면서 다시 16만2천원대를 회복했고 오전 중에는 상승폭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특히 오전 10시 이후에는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장중 고가인 16만3,400원까지 올라갔습니다. 저가와 비교하면 하루 중 3,100원의 가격 차이가 발생한 셈입니다.
고점을 기록한 이후에는 상승폭을 조금씩 반납했습니다. 오전 후반부터 16만1천~16만2천원대를 오갔고 점심시간을 지나면서 다시 한번 16만2천원 후반까지 반등하는 모습도 나타났습니다.
오후에는 16만2천원대를 중심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졌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씩 힘이 빠졌습니다. 한때 16만1천원 중반까지 내려왔다가 마지막에는 16만1,7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고점에서는 다소 내려왔지만 전일 종가보다 1% 이상 높은 가격을 유지했다는 점은 눈에 들어옵니다.
이날 거래량은 약 4만7천 주로 표시됐으며 평균 거래량은 약 12만 주입니다. 화면에 나온 52주 최고가는 123만3천원, 최저가는 12만원으로 장기적인 가격 변동폭도 상당히 크게 나타나 있습니다.
바이오주는 임상이나 허가, 기술 관련 소식에 따라 투자심리가 빠르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하루 상승만으로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겠죠. 이번 흐름에서는 16만원대를 지켜내면서 다시 16만3천원대 돌파를 시도할 수 있을지가 관심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