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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상반기 131억 순익 달성하며 흑자전환 성공… ROE 턴어라운드로 수익성 입증 (제약바이오 실적 분석)

삼천당제약, 상반기 131억 순익 달성하며 흑자전환 성공… ROE 턴어라운드로 수익성 입증 (제약바이오 실적 분석)

 

삼천당제약이 전년 동기 순손실을 털어내고 올 상반기 13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강력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 94개사 중 흑자전환에 성공한 12곳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며, 자기자본순이익률(ROE) 역시 지난해 상반기 -0.10%에서 올해 상반기 3.27%로 플러스 전환되었습니다. 대규모 연구개발(R&D) 비용 집행과 글로벌 임상 투자로 순손실을 기록했던 과거 국면을 벗어나, 본업의 견조한 현금흐름과 해외 사업 결실이 맞물리며 자기자본 대비 순이익 창출력을 완전히 회복한 모습입니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글로벌 공급망 확대와 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가치 상승이 실적 저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유럽 및 일본 등 주요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체결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공급·판권 계약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과 안과용 제제 본업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흑자 기조를 견인했습니다. 특히 업계 전반에서 16개 제약사가 적자로 돌아서는 등 실적 양극화가 심화된 가운데 이뤄낸 턴어라운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흑자 안착에 따른 재무 건전성 개선과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상용화 계약 가시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단순 테마성 기대감을 넘어 실적 흑자전환을 통해 밸류에이션 하방 지지력을 확보했습니다. 향후 독자적인 S-PASS(경구용 제형 전환) 기술 기반의 경구용 비만·당뇨 치료제 글로벌 기술수출(L/O) 및 본계약 체결 여부와 함께, 하반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품목허가 승인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로열티 유입 폭을 지속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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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바다사랑태양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사실은 기업의 펀더멘털을 증명하는 아주 중요한 신호라 생각해요.
    앞으로 경구용 비만 치료제의 기술수출 성과까지 가시화되어 큰 이익을 보시길 바래요!!!